아모레퍼시픽이 5월 30일 오후 2시 뷰티카운티 분당센터에서 ‘뷰티매니저’를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카운티’는 새로운 방문판매 모델이자 젊은 뷰티매니저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선 기존의 방문판매 영업 방식을 탈피, 온라인·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또 고객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에겐 무료 피부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뷰티매니저’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제품을 제안하고, 뷰티 라이프 설계를 돕는 개인사업자. 아모레퍼시픽이 제공하는 20일 간의 교육과정을 거치면 뷰티 스킬&영업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교육 과정에선 아모레만의 집약된 스킨케어·메이크업 스킬과 영업 노하우 등을 교육하고, 모든 과정을 이수한 뷰티매니저들에겐 피부측정기와 태블릿 PC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6월에 교육을 이수하고 7월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뷰티매니저에게는 13개월간 신입 지원금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사업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무료 피부 측정 서비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인 헤라 또는 설화수 7종 Gift 견본세트를 제공한다.
문의 : 080-036-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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