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은 단순히 단편적 지식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 사고력이 절실한 활용적 학문으로 급변하고 있다. 나아가, 듣고 말하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글을 읽고 이해하며, 더불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인재상을 필요로 하는 지금, 그 흐름의 중심에 서 있는 잉글리쉬 무무 봉선 제2학습관
프래마와 다독을 위한 실용문법
잉글리쉬 무무 프래마는 ‘Practical Grammar’의 합성어이자 다독(多讀, Extensive Reading)을 위한 실용문법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초등학교 6학년 이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법을 가르쳐 중학생 수준 이상의 다독능력을 갖추게 하겠다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목표다. 또한 동명사, 분사, 관사 등 문법과 관련된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지 않고 문법을 가르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단기간에 중학생 수준의 영어책 읽기가 가능하다. 교육 전문가들은 잉글리쉬 무무의 프래마가 영어교육계를 강타한 이유는 제대로 된 말하기와 쓰기를 위해서는 문법을 배울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대한 잉글리쉬 무무 김형숙 원장의 설명이다. “요즘 같은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취합 재창조하고, 이를 말하기와 쓰기로 표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영어 말하기와 쓰기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문법 교육이 필수다. 물론 기존 문법이 아니라 영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문법이 필요하다. 잉글리쉬 무무의 프래마는 이런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사실 영어문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학교 영어 해결도 쉽지 않다. 개정된 초등하교 영어교과서를 보면 5학년부터 문장 쓰기와 영작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기초적인 문법 지식이 없으면 해결이 어렵다. 또 올해 2012년부터 도입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창의?서술형 문제 등도 영어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계적 프로그램
잉글리쉬 무무의 남다른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학습관에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라는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진단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한 후, 학습과정을 결정한다. 본 학습 전의 체험학습 기간을 거쳐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과정을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학습관 전용으로 개발된 무무 OAEP 기초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잉글리쉬 무무 마을 학습관에서는 매일 정해진 학습량을 ‘생각키우기 학습법’에 따라 정해진 순서와 방법으로 공부한다. 1일 1시간 학습 기준으로 1달 1권을 완전 학습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이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갖출 수 있다. 모든 학습의 가장 중요한 기초이자,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 학생들의 나약함이다. 하지만 잉글리쉬 무무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은 이를 극복할 수 있겠금 코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순 사고를 통한 기계적 문제풀이 방식이 아닌 다양한 사고와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훈련방식으로 매일 주어진 시간에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습관,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는 습관, 사고력을 동원하여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습관, 자기 스스로 답을 맞춰보면서 틀린 문제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가는 습관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시스템이 전문영어교육의 산실인 잉글리쉬 무무가 승승장구 할 수밖에 없는 이유일 것이다.
*미니인터뷰: 유난히 아이들을 사랑하는 김형숙 원장은 "학생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영어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무무의 철학이며 아울러 올바른 전인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회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바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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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윤리포터 kool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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