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트뤼포와 만나다
프랑수아 트뤼포 특별전 6월7일까지
세계 영화사의 흐름을 바꾼 프랑스 누벨바그의 기수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주는 영화의 전당 ''프랑수아 트뤼포 전작전''이 영화애호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프랑수아 트뤼포 전작전''에서는 할리우드식 갱영화를 재해석한 ''피아니스트를 쏴라'', 낯설고도 매력적인 연애이야기 ''줄과 짐'', 카트린 드뇌브 주연의 ''마지막 지하철'', 트뤼포의 마지막 작품인 히치콕식 살인 미스터리 ''신나는 일요일'' 등 장·단편을 포함한 총 23편을 상영한다.
다음달 7일까지 계속한다. 일반 6000원, 유료회원 4000원. (문의 : T.780-6000)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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