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청소년 문화존에 다 모여라!"
해운대 등 7곳 운영 … 스포츠·댄스·공연·오디션 등 다채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해운대해수욕장 등 7곳에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문화존''이 운영된다.
청소년 문화존에서는 각 학교와 단체에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152개 동아리가 직접 참여해 체험과 공연, 놀이마당 등을 펼친다. ▶동래문화존에서는 퓨전문화스포츠 체험 한마당 등을 선보인다. 사상강변문화존에서는 ''악(樂) 소리 나는 토요일''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사하다대포문화존에서는 세계문화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수영광안리문화존에서는 청소년 바다 체험(Cari 海) 행사를 마련한다. ▶연제온천천시민공원존에서는 길거리 농구대회를 펼친다. ▶중구용두산문화존은 ''슈퍼스타 Y'' 록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해운대문화존은 ''나도 가수다'' 노래 대결과 댄스배틀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ㆍ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존''도 함께 운영된다. 부산지역 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찾아가는 문화존''은 ''퓨전 파티 힙합 애(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체험·공연행사를 펼친다.
※문의 : 부산시 아동청소년담당관실(T.888-297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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