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일심배드민턴클럽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배드민턴 코트에서 제20회 자체대회 행사를 열었다. 안양시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일심클럽은 현재 2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1년 처음 발족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양영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일심클럽은 91년 코트 1면에 10여명이 매봉산 기슭에서 배드민턴을 시작하여 2006년 초 호계다목적 체육관 부지에 임시 코트를 활용하다 체육관 건립으로 현재 장소로 이전했다”며 “우리 클럽은 발족한 지 어느덧 스무살의 성년이 되어 스무번째 자체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안양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클럽으로 오늘날의 발전은 모든 회원들의 노력과 성원으로 가능한 일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 배드민턴연합회 성환호 회장을 비롯해 송현주, 김대영, 방극채 안양시의원과 안양시 관내 15개 클럽회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9시부터 시작되어 유공자 포상, 대회사, 축사, 시범경기를 거쳐 본 경기까지 계속 이어졌다. 배드민턴은 언제 어디서나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라켓 종목으로 현재 전국 동호인이 수 백 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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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안양시 배드민턴연합회 성환호 회장을 비롯해 송현주, 김대영, 방극채 안양시의원과 안양시 관내 15개 클럽회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9시부터 시작되어 유공자 포상, 대회사, 축사, 시범경기를 거쳐 본 경기까지 계속 이어졌다. 배드민턴은 언제 어디서나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라켓 종목으로 현재 전국 동호인이 수 백 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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