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NC백화점 맞은편 건설타워 4층에 ‘chic(쉬크) 헤어샵’이 오픈했다.
chic 헤어샵의 이영미 원장은 28년간 미용 및 두피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고객들의 머리를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영미 원장은 “지금까지 내 손을 거쳐간 고객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모두 내가 직접 관리를 했다. 그래서 만족도가 높고 10년 이상의 단골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chic 헤어샵에서는 두피 탈모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스, 염색, 열에 의해 손상되는 두피와 모발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 원장은 “탈모는 단순히 두피나 모발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이 관리를 받고 마음도 즐거워지고 얼굴까지 좋아진 걸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의 : 031-39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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