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각 급식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고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638개 급식학교 중 625개교(98%)가 국내산 한우로만 급식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 결과 도내 급식학교 중 한우만을 사용하지 않은 학교는 13개교(중 4개교, 고 9개교)였으며, 급식 중 일부분에 한해 호주산 소고기 또는 사골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도내 지역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서는 학교에 납품되는 소고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검사’ 및 ‘소고기 이력추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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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결과 도내 급식학교 중 한우만을 사용하지 않은 학교는 13개교(중 4개교, 고 9개교)였으며, 급식 중 일부분에 한해 호주산 소고기 또는 사골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도내 지역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서는 학교에 납품되는 소고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 검사’ 및 ‘소고기 이력추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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