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집처럼, 선생님은 가족처럼, 교재는 동화책처럼!” 뮤엠영어는 맞춤식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용적인 교재 개발을 통해 영어를 교육한다.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동원한 2000컷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갖춘 회화교재를 제작하여 실제 상황과 가장 가까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보통 영어 교재는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영어 문장만을 볼 수 있는 반면 뮤엠 교제는 다양한 사진, 시트지 및 액티비티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더불어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용 어학 장비를 이용해 영어 학습에 재미를 더한다.
기존의 카세트나 CD플레이어는 학습하려는 부분을 찾거나 재청취를 위해 찾는 시간의 낭비가 많아 학습의 흐름을 끊어 집중력이 크게 떨어뜨린다.
하지만 뮤엠아이는 펜 모양의 무선어학기로 아이가 책의 사진이나 내용에 접촉하면 즉각적으로 그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원어민 발음이 내장되어 있어, 마치 외국인이 바로 옆에서 말하는 것처럼 학습하며, 문장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흘러가는 영어를 듣는 아이들의 집중력은 20분이다. 그러나 다시 듣고 싶은 내용을 가져다 찍기만 하면 즉시 들을 수 있으므로 지루하지 않고 원하는 부분은 무한 반복하는 편리함을 가진 강력한 어학 도구다. 또한 아이가 따라 말하거나 대화하는 내용을 녹음할 수 있어 발음, 인토네이션 등 스스로 점검하고 집중하는 능력을 길러 학습의 효율을 높인다.
최근의 NEAT(국가영어평가능력시험)는 단순히 교재 본문에 대한 제한적 영작능력이 아닌, 여러 상황(Context)이 주어졌을 때 말하기와 논리적인 글쓰기능력을 요구한다.
‘NEAT’와 연계되어 개발된 렉시스 학습법은 아이들의 인지능력과 학습상태에 맞게 구성된 총 다섯 코스로 모든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갖게 된다.
영어에 적응하는 첫 단계는 생생한 사진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인식해 즉각적인 영어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학습으로 비교적 쉽게 영어에 접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적응이 되었다면 이제는 영어 문장의 구조를 학습할 차례다. 일반적으로 영어 문장은 마치 단어들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 연구데이터는 특정한 단어 몇 가지와 항상 뭉쳐 다니는 것을 알려줬다. 이렇게 함께 다니는 말들을 Collocation 이라고 하는데 영어는 대부분 Collocation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어휘들을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의 구조가 파악 된다. 개별적 어휘 학습은 안녕이다. 문장구조의 이해가 끝났다면 글을 읽고 중학교 들어가서 맞닥뜨리게 될 리딩 문제를 먼저 푼 후 논리적 글 쓰는 연습을 한다.
브레인스토밍을 시작으로 글의 구성이 도식화하고, 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교재가 도와준다. 맵핑과 드레프트, 액추얼 라이팅을 통해 집에 가져갈 수 있는 한 편의 훌륭한 요약글이 완성된다. 또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비슷한 구조인 글을 정독 후 실제로 컴퓨터 앞에서 원어민이 하는 질문에 영어로 대답해야 한다.
NEAT는 IBT(Internet-Based Training)환경에서 시험을 본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이용해야 시험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뮤엠은 패러프레이징(구조는 같으나 의미를 바꾸는 연습, 구조는 다른데 의미를 같게 표현하는 연습)하게 하는 훈련과 더불어 스피킹 첨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어민이 질문하고 학생이 대답하는 모습이 캠으로 녹화가 되고 원어민 센터로 보내져서 학생 스피킹에 대한 평가와 첨삭이 되어 돌아오므로 아이들은 스스로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언어에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 낼 수 있다.
복습 예습 프로그램도 역시 준비되어 있어 집에서는 IBT로 숙제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또한 다음날 선생님이 Checking card를 통해 점검 한다.
집에 도착하자마 IBT 숙제부터 해야 한다고 밥도 안먹는다는 아이, 형제끼리 문장을 만들어 대화하고 있어서 놀랐다는 학부모, 영어는 인사말이 전부였다는 아이가 영어로 글을 쓰고,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말을 하는 모습이 신기했다는 소문이 전국적으로 가득한 뮤엠.
뮤엠학동캠퍼스 원장은 아이들이 제대로 된 형태의 말을 하고, 작문을 하는데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것만으로 영어 가르침에 불끈 힘이 솟는다고 이야기한다.
문의처 062-236-0509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