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유일의 예절교육전문기관인 야은예절교육원(원장 정택균) ‘제6기 시민생활예절 및 구미시 명예가정의례지도원 양성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4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구미 상모정수도서관 강당에서 2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만20세 이상의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교재비 포함)는 무료이며 20주간 진행된다. 강좌 내용은 우리 절 익히기, 한복입기, 촌수 알기 등 전통가정의례를 절차에 맞게 배우고 현대의 실정에 맞는 예의범절을 알아보는 것. 이 밖에 글로벌예절, 21세기 자녀교육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고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
강사진은 국가공인 실천예절지도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주간 교육을 수료하면 구미시 명예가정의례지도원으로 위촉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인증 사회적기업인 야은예절교육원은 참가자의 자발적인 후원금 1만5000원으로 방학중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인성한양을 위한 어린이 예절캠프’를 실시한다. 054-457-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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