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청소년의 달 5월과 학생의 날이 지정돼 있는 11월에 ‘청소년 과학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가 기존에 별도 운영하던 과학축전과 문화축전을 하나로 합쳐 개최하는 첫 행사로 지역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 유도 및 호기심 해소, 문화적 감성증진, 건전한 놀이마당 제공 등의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 청소년 단체·기관·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8일까지 행사 위탁 운영단체 공모를 진행 중이며, 4월 중 적격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현장체험 및 가족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증설, 청소년 주도 진행 프로그램 개발 등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행사의 내실을 더할 것”이라며 “두 가지 행사를 하나로 통합 개최하는 만큼 2배 이상의 효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청소년 과학문화 페스티벌을 ‘2012 군포시 철쭉대축제’ 기간에 개최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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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기존에 별도 운영하던 과학축전과 문화축전을 하나로 합쳐 개최하는 첫 행사로 지역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 유도 및 호기심 해소, 문화적 감성증진, 건전한 놀이마당 제공 등의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 청소년 단체·기관·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8일까지 행사 위탁 운영단체 공모를 진행 중이며, 4월 중 적격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현장체험 및 가족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증설, 청소년 주도 진행 프로그램 개발 등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행사의 내실을 더할 것”이라며 “두 가지 행사를 하나로 통합 개최하는 만큼 2배 이상의 효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청소년 과학문화 페스티벌을 ‘2012 군포시 철쭉대축제’ 기간에 개최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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