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청사 유휴지 활용방안에 대한 대학생 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공모결과 총 31건의 응모작 가운데 13팀의 아이디어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최근수, 김성환 학생의 미래건축물, 공원, 국제전시장, 케어센터 건립 등 유휴지에 미래건축 실험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신체재활센터, 정신재활센터, 암·뇌손상 재활센터와 같은 다목적 재활센터 건립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형태, 오상록 학생의 아이디어 등 2팀이 수상했고, 그 외 우수상 4팀, 장려상에 6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포함해 연구용역 후 유휴지 활용방안에 대한 최종결정을 중앙정부에 제시할 계획"이라며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유휴지가 과천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표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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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결과 총 31건의 응모작 가운데 13팀의 아이디어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최근수, 김성환 학생의 미래건축물, 공원, 국제전시장, 케어센터 건립 등 유휴지에 미래건축 실험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신체재활센터, 정신재활센터, 암·뇌손상 재활센터와 같은 다목적 재활센터 건립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형태, 오상록 학생의 아이디어 등 2팀이 수상했고, 그 외 우수상 4팀, 장려상에 6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포함해 연구용역 후 유휴지 활용방안에 대한 최종결정을 중앙정부에 제시할 계획"이라며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유휴지가 과천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표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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