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원장 최선길)은 지난 4월 15일 일요일 휴일도 반납한 채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외과 전문의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내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행정지원 인력 등 총 30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외국인근로자 150여명에게 진찰, 약 처방 및 물리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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