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광주 광산구 첨단 쌍암공원에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광산구는 “첨단골 열린음악회 상설공연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매주 일요일 시민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상설공연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된다. 상설공연은 본격적인 봄을 맞아 피어나는 철쭉과 쌍암공원의 호수가 어우러져 좋은 추억을 시민에게 선물한다. 공연의 질 또한 훌륭하다. 지난 2004년부터 8년간 쉬지 않고 공연을 이끌어 온 ‘첨단골 열린음악회’의 내공이 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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