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벨라-얼굴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

지역내일 2012-04-13

얼굴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첫인상을 보고 상대를 탐색한다. 어떤 사람인가를 첫 만남에서 결정되어진다.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하다. 그래서 외모를 인위적으로 변화를 주곤 하지만 얼굴에 나타난 건강적신호만큼은 숨길수가 없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굴에서 병명이 보인다.


*얼굴색이 희면 대체로 폐기능이 약하다
따라서 호흡기계통 질환에 쉽게 걸린다. 이런 사람은 조금만 바람을 쐬어도 재채기를 하고 기침을 하고, 추운 곳에 오래 있어도 마찬가지로 기침을 한다. 식사를 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닭고기나 기장쌀, 복숭아, 파 등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얼굴색이 붉으면 심장질환 조심
얼굴색이 붉은 것은 주로 심장에 열이 있을 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심장에 열이 나면 심장의 기능 역시 나빠지게 마련인데 이로 인해 심장병이 잘 올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면 심장의 열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심기를 안정시키고 심장을 보하도록 평소 먹는 음식을 쓴 맛이 돋는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얼굴색이 검으면 신장병을 조심해야 한다.
신장에 열이 있다는 징조이다. 이가 마르고, 하품을 자주하며 신장병은 대개 봄에 낫지 않으면 늦여름에 가서 심해진다. 신장이 허약하면 뼛골이 잘 아프면서 입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 또 헛배가 부르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어깨가 아프다. 얼굴색이 검은 경우는 요통이나 어지럼증, 신장병, 이명, 눈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검은 콩, 검은 참께, 개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밤, 미역, 파 등을 많이 먹으면 좋다.


*얼굴색이 노랗다면 비장 기능이 비틀비틀 한다.
얼굴이 누렇게 되면서 트름을 잘 하고 배꼽 부위를 눌러보면 딴딴하고 아픈 것 같은 것은 비장으로 인해 병이 오는 징조이다. 또 헛배가 자주 부르고 그득하면서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된다. 식품으로는 대추, 곶감, 좁쌀, 찹쌀, 쇠고기, 붕어, 아욱 등이 있다.


*얼굴색이 푸른색이면 간이 나쁜 징조
성격은 지나치게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조금만 지저분해도 마음이 편치 않아 곧바로 치우고야 마는 성격이다. 결벽증 환자들을 보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냄새에 대해서도 유난히 민감하며 신경질을 잘 내는 특징이 있다. 특히 간이 나빠지면 눈이 침침하고 희미해지며 불안 초초하여 누군가 자기를 잡으러 오는 것만 같은 공포심을 느낀다. 평소 단맛을 내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멥쌀이나 쇠고기, 대추, 아욱, 참깨, 부추 등이 좋다.
피부는 이렇게 인체장기의 이상을 대변합니다.
내부를 우선적으로 다스리는 것이 건강미인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문의 내면미인 이너벨라 농성점 062-35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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