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과천의 숨겨진 명소와 랜드마크를 탐험하는 ??Running G City??를 진행했다.
지난 24일 초?중학생 30여 명은 문화관광해설사, 수련관 직원들과 함께 과천탐험에 나섰다. 이날 청소년들은 과천에 살면서도 평소 가보지 못했던 국사편찬위원회와 과천향교, 추사 김정희의 과지초당, 온온사, 보광사, 마사박물관, 카메라박물관 등을 탐험하고, 각각의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과천에 대해 배워 가는 시간을 가졌다.
미션은 모둠별로 각각의 탐험 장소에서 문화유적지와 명소에 대한 5~6개의 퀴즈를 푼 다음 다음 퀴즈에서 제시한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호곤(청계초, 6학년)군은 ??어릴 적부터 과천에 살았지만 국사편찬위원회와 과천향교, 온온사에 와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며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과천향교 대성전에 모신 5명의 옛 성인의 이름과 언제 석전제가 열리는 지 등 과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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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초?중학생 30여 명은 문화관광해설사, 수련관 직원들과 함께 과천탐험에 나섰다. 이날 청소년들은 과천에 살면서도 평소 가보지 못했던 국사편찬위원회와 과천향교, 추사 김정희의 과지초당, 온온사, 보광사, 마사박물관, 카메라박물관 등을 탐험하고, 각각의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과천에 대해 배워 가는 시간을 가졌다.
미션은 모둠별로 각각의 탐험 장소에서 문화유적지와 명소에 대한 5~6개의 퀴즈를 푼 다음 다음 퀴즈에서 제시한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호곤(청계초, 6학년)군은 ??어릴 적부터 과천에 살았지만 국사편찬위원회와 과천향교, 온온사에 와 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며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과천향교 대성전에 모신 5명의 옛 성인의 이름과 언제 석전제가 열리는 지 등 과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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