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와 입체형 CT촬영을 이용한 임플란트

지역내일 2012-04-10
입체형 CT촬영은 치과전용 컴퓨터단층활영장치이다.
이 장비는 기존에 사용하던 X-ray선, 다기능영상촬영장비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정밀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3차원 이미지에서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서 시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수술전에 입체형 CT로 촬영하면 환자의 뼈 형태를 3차원 영상으로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수술부위의 골밀도 평가, 적정한 크기의 임플란트를 알맞은 위치에 식립하기 위해 치조골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입체형 CT촬영은 다른 장비에 비해 우수한 정밀성을 보장한다.
임플란트 시술전에 이 장비를 이용해 턱뼈의 구조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면 수술 후의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일반 방사선 장비에 비해 방사선량도 적다.
여기에 기존 장비들이 평면적이고 제한된 정보를 제공했다면 입체형 CT촬영은 한차원 높은 시각적,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환자도 입체형 CT촬영을 통한 영상을 보면 자신의 이 상태를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된다.
더불어 3차원 영상을 통해 사전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출혈과 통증이 따르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아쉬움으로 지적되어왔다.
하지만 3차원CT촬영과 함께 레이저를 이용한 단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입체형 CT촬영을 이용하면 잇몸을 절개하지 않아도 환자의 구강구조를 정확히 알 수 있다.
턱뼈의 구조와 치골의 길이, 골밀도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인공치근을 심는데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레이저를 활용하면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시 출혈이 적어 시야확보가 용이하며 부종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또 마취약을 줄일 수도 있으며, 레이저 자체의 살균 및 치유작용이 있어 시술 후 붓기와 통증이 줄어들고 염증에 대한 우려도 낮아진다.
임플란트는 치과 분야에서도 매우 정밀하고 어려운 치료로 꼽히고 ‘치의학의 혁명’으로까지 불린다.
때문에 우수한 장비와 더불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는 것이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임플란트의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지금에 와서는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술받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