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아트센터에서는 3월 13일~21일까지 ‘2012 초월회 제1회 정기전’이 열린다. 초월회는 고양 파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18명의 한국화 여성작가들이 모여 만든 모임.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한국화를 바탕으로 그림을 즐기며 각자의 풍경을 화폭에 진솔하게 담고 있다. 초월회의 구성원들은 연령대도 다르고 표현방법도 작업스타일도 다르지만 즐기는 그림을 위해 하나로 연결돼, 서로의 장점을 발전시켜 다양한 개성과 표현방식으로 자신의 느낌을 찾아 나가고자 한다. 작가별 20호를 기준으로 2~3점씩 출품한 이번 전시는 한국화의 감성으로 혼합기법을 비롯 다채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구자경 권향수 김선중 김영희 김은순 박소연 박인자 서경원 성재옥 오현주 유경미 유경애 윤재숙 이은실 이혜란 정 아 정원숙 편주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