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광주시, 사회복지시설 녹색 복지숲 조성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녹색 복지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남구 양촌동 선경우요양원, 서구 매월동 평안의집, 봉선동 소화자매원, 광산구 삼거동 에덴실버타운, 도산동 송정권 노인복지관 등 5곳 복지시설에 5억8천만원 사업비를 투입, 녹색 복지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상당수 복지시설은 노인, 아동 등 이용자 및 방문자의 휴식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응모, 서구 화정동 노인종합복지관 등 7개 시설이 선정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6억 4,500만원을 지원받아 녹색 복지숲을 조성하였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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