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반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19일부터 중국 칭다오 노선에 취항한다. 홍콩운항에 이어 중국 본토에 진출하는 것이다. 에어부산은 B737-400(162석)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왕복 1회 운항(부산 출발 오전 10시30분·칭다오 출발 오후 12시30분)한다. 칭다오 취항에 맞춰 기존 국문·영문·일문·중문(번체) 사이트에 이어 중문 간체 사이트(www.airbusan.com/AB/airbusan/CH/promotion/)도 새로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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