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입장 연령 제한이 없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발레를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만날 수 있다. 가족이 다 같이 손뼉치고, 노래하며 춤춘다. 생각만으로도 신나는 꾸러기예술단의 귀염둥이가족음악회는 바로 이런 모습이다. 이번엔 오케스트라와 발레가 전하는 ‘봄의 소리 왈츠’로, 1부에선 오케스트라와 발레 알아보기, 2부 신나는 체험, 신나는 음악, 아름다운 발레 감상하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2부에선 집에서 가지고 온 여러 가지 악기로 작은별, 비행기, 퐁당퐁당 등의 노래를 함께 연주해볼 수 있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턴 ‘악기놀이터’를 운영, 전시된 악기를 만져보고, ‘악기야 놀자’에선 금관악기를 직접 불어볼 수 있다.
봄의 느낌을 잘 표현한 요한 스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등의 오케스트라 연주,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네 마리 백조의 춤’ 등의 발레를 선보인다.
일시 3월24일(토) 오후2시,5시
장소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꾸러기예술단 02-547-9851, www.iconcert.co.kr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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