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사회적 기업 경기재단 컨소시엄

고용노동부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위탁기관’으로 선정

지역내일 2012-03-11

사회적 기업 경기재단(이사장 황선희)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이 3월 2일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위탁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의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위탁기관’ 선정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올해 2월 7일 고양시 일자리창출과, 고양시 사회적 기업협의회, 경기북부 사회적 기업협의회(회장 윤준현)와 지역 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고양시를 경기북부 사회적 기업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기업경기재단과도 국책사업 지원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월 17일 고용노동부의 ‘경기도 사회적 기업 통합지원센터’ 위탁기관 선정사업을 위한 ‘경기북부지역 사회적 기업 활성화와 광역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경기도의 사회적 기업 육성정책은 고양을 중심으로 하는 북부허브와 수원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허브로 추진되며, 북부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남부는 사회적 기업 경기재단이 맡게 된다. 그리고 양 허브간 통합적 사업추진체계 구축, 네트워크 및 지역자원 연계는 사회적 기업 경기재단이 총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인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은 △고양시를 중심으로 하는 경기북부 사회적 기업 창업 및 육성 기반 조성 △사회적 기업 중심의 맞춤형 인큐베이팅 및 경영지원 △지역선도전략산업 연계형 사회적 기업 양성지원 △사회적 기업 인식개선 및 판매촉진을 위한 홍보?네트워크 지원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2014년까지 64개 사회적 기업 육성 및 1722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의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 위탁기관’ 최종 선정은 일자리창출과를 신설하고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정책을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탄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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