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주5일제 근무 정착과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토요 휴업으로 확대된 시민 여가 충족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도심 속 다양한 농촌체험을 실시한다. 17일 치즈체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신청은 광주농촌체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체험프로그램 제공과 체험객 안내, 교통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농촌체험이 도시근교라는 지리적 잇점과 특화된 지역 농특산물을 소재로 맞춤형 시민만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