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나라사랑한마음 걷기대회가 3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독립기념관 겨레의큰마당에서 열린다.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독립기념관, 대전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1절 93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 정신을 함양하고 지난 역사적 교훈을 거울삼아 온 국민의 화합과 단결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마련된 행사다.
오전 10시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각 기관 단체장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린다. 오전 10시 40분 3.1정신계승을 위한 만세 재현 행사에 이어 3.1절기념 나라사랑한마음걷기대회가 독립기념관 겨레의큰마당과 기념관 앞 도로에서 진행된다. 폐회식에서는 조선민족대표들이 낭독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결의문채택, 만세삼창 등이 이어져 3.1운동 당시의 열기를 재현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5000명에게 국수를 제공하고 LCD TV, 종합건강검진권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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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독립기념관, 대전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1절 93주년을 맞이하여 3.1운동 정신을 함양하고 지난 역사적 교훈을 거울삼아 온 국민의 화합과 단결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마련된 행사다.
오전 10시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각 기관 단체장과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이 열린다. 오전 10시 40분 3.1정신계승을 위한 만세 재현 행사에 이어 3.1절기념 나라사랑한마음걷기대회가 독립기념관 겨레의큰마당과 기념관 앞 도로에서 진행된다. 폐회식에서는 조선민족대표들이 낭독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결의문채택, 만세삼창 등이 이어져 3.1운동 당시의 열기를 재현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5000명에게 국수를 제공하고 LCD TV, 종합건강검진권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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