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원예문화협회(회장 한소진)가 주관하는 원예벼룩시장이
지난 3월 2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장했다. 원예벼룩시장은 오는 4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원예벼룩시장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꽃으로 소통하는 행사로, 시민이나 취미원예가들이 집에서 키운 소중한 꽃을 들고 나와 물물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그리고 고양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고양시민을 위한 원예무료교실을 운영해, 선착순 1가족 1인에 한해 화분을 심는 체험을 50명에 한해 무료로 행사하고 있다. 꽃뿐만 아니라, 고양시로컬푸드연구회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고양시 여성회관의 미니마켓, 고양시도예연구소에서 주부들이 만든 화분과 접시, 도예생활용품도 판매했다. 또한 도시생태농업에서는 발아현미를 홍보했으며, 오방색 천연염색교육농장에서는 천연염색 소품을 선보였다.
한국원예문화협회 한소진 회장은 “개장일에 꽃샘추위에 갑자기 돌풍과 눈이 내려 꽃이 동해를 입을까 노심초사하는 꽃 애호가들의 화초 때문에 일찍 폐장하게 됐지만 본격적으로 문을 여는 4월 14일부터는 고양시의 또 하나의 특색 있는 풍물장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원예벼룩시장은 고양시여성회관 등의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도 판매할 예정으로 주부들의 1인 1기업을 실천하는 장소로도 활용되어질 전망이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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