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숲이 학교, 자연이 선생님''이란 주제로 숲에서 쉬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스스로 배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부모와 함께 익혀나가는 ''숲속 어린이 생태학교''를 개관한다. 운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부터 수봉공원 자연학습장에서 열린다. 생태학교는 숲 해설가와 함께 곤충, 조류, 야생화를 관찰하는 탐방교실과 나뭇잎·꽃잎 손수건, 솔방울·나뭇가지 공작물을 만드는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3월 말부터 전화(032-880-4502)로 접수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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