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미래세대에 대한 기후변화와 녹색생활 실천의 장!

지역내일 2012-03-23



 


광주시가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연극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습교육은 ‘초록이의 착한 지구인 되기’라는 교구를 활용해 놀이를 통해 진행 되며, 연극교육은 극단 토박이가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 가족환경극 ‘토토 투투 할머니의 이야기 극장’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2009년부터 시작한 기후학교는 617회 2만2,162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환경지키기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해 왔다. 4월 6일까지 광주시 소재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분야별로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신청은 광주 그린스타트네트워크(613-4175)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생활실천의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