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초콜릿과 리프팅은 반비례!

지역내일 2012-03-14

3월 신학기 준비가 끝나면 온통 화이트데이 준비로 업계들의 광고가 시작된다. 거리에는 즐비한 초컬릿과 사탕, 인형 바구니가 줄을 잇고, 이메일로 화이트데이 선물들을 알리는 광고메일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시기이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빠지지 않는 아이템 초컬릿이 당신의 아름다움에는 방해가 된다는 충격적인 사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얼마 전, 샵을 방문한 최**님은 20대 중반으로 비대칭이 심하시고 얼굴에 탄력이 많이 떨어져 피부탄력에 문제가 있는 분이셨다. 이 분과 대화를 하다 알게 된 놀란 것이 있었는데 단 것을 좋아하는 이분의 식습관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수제비나 칼국수에 설탕을 듬뿍 넣고 만들어 줘서, 당연히 다들 그렇게 먹는 줄 알았어요.” 라고 말씀하시며, “원래 단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이 피부나 얼굴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며 당황스러워 하셨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같이 생각할 것이다. 또한, 이미 20대가 넘은 고객님들 중에서도 식습관이 잘못 되어 피부와 몸에 영향을 미치나 이것을 알 지 못하고 생활하시는 분을 자주 뵐 수 있다. 대부분, 밀가루위주의 식습관과 인스턴트음식이나 가공음료와 식품들을 당연시하며 섭취하고 그것이 잘못 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셨다.
당뇨병 환자에게 상처는 금기와 같다. 체내에 조절되지 못한 당분들이 체 내에서 단백질을 파괴하기 때문에 상처의 회복이 느린 것이다. 이런 당분이 단백질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고, 자신도 모르는 오랜기간의 식습관이 체내에 당을 축적하고, 축적 된 당들이 단백질을 파괴하게 된다면,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어 근육, 근력의 저하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또한 피부의 노화가 생기는 이유 중의 하나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피부에 단백질이 부족하여 섬유아세포등 피부세포들에 공백이 생기며 탄력을 잃고 쳐지게 되는 것임을 감안해 보면, 설탕과 가공식품등의 좋지 않은 당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 피부에 탄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당연지사라 할 수 있다. 또한, 근육의 양이나 근력이 부족하게 되면, 골격을 지탱하는 힘도 부족하게 되어, 근골격계 질환이나, 틀어짐들이 용이하게 진행하게 한다. 얼굴이나 몸의 균형이 맞지 않아 틀어짐이 심한 분들의 식습관 중에 단 것을 좋아하는 분이 많다는 것이 무관하지만은 않으리라 생각된다. 피부 탄력을 방해하는 초컬릿이나 사탕보다는 당신의 피부를 달달한 꿀보다 더 탄력있는 꿀피부로 만들어줄 잇 아이템들을 선물받는 센스 있는 여자가 되길 바란다.  


 금단비가 안양평촌점
 오주은 원장
 031-383-8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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