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시청 북카페 ‘밥상머리’와 지역 내 5개 시립도서관의 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각 시립도서관이 발급한 대출카드(회원증)로 밥상머리에서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5개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밥상머리 방문시 반납할 수 있는 편의도 제공받는다. 뿐만 아니라 밥상머리에서 5개 시립도서관의 도서 보유 목록 및 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오는 5월 이후에는 밥상머리에서도 시립도서관 전체에서 사용 가능한 대출카드 발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말 개관된 ‘밥상머리’에서는 신속한 신간 도서 비치·대출, 유아실에서의 정기적인 아동 독서지도 및 구연동화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밥상머리에는 7000여권의 신간도서 및 잡지가 비치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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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민들은 각 시립도서관이 발급한 대출카드(회원증)로 밥상머리에서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5개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밥상머리 방문시 반납할 수 있는 편의도 제공받는다. 뿐만 아니라 밥상머리에서 5개 시립도서관의 도서 보유 목록 및 대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오는 5월 이후에는 밥상머리에서도 시립도서관 전체에서 사용 가능한 대출카드 발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0월말 개관된 ‘밥상머리’에서는 신속한 신간 도서 비치·대출, 유아실에서의 정기적인 아동 독서지도 및 구연동화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밥상머리에는 7000여권의 신간도서 및 잡지가 비치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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