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찬열 수원갑(장안) 예비후보는 국철1호선 성대역~화서역 구간 철로변에 위치한 베스트타운과 대우푸르지오아파트의 철도 소음과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성대역~화서역 구간에는 철도소음을 막기 위한 방음벽이 설치돼 있지만 고층의 경우 방음효과가 거의 없어 주민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철도변이나 도로변에 있는 아파트의 경우 소음을 막기 위한 이중창, 삼중창 설치를 의무화하고 방음구조물이나 완충수림대를 조성해 주민들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며 “조만간 나올 소음과 대기오염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방음터널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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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역~화서역 구간에는 철도소음을 막기 위한 방음벽이 설치돼 있지만 고층의 경우 방음효과가 거의 없어 주민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철도변이나 도로변에 있는 아파트의 경우 소음을 막기 위한 이중창, 삼중창 설치를 의무화하고 방음구조물이나 완충수림대를 조성해 주민들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며 “조만간 나올 소음과 대기오염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방음터널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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