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보다 늦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독감이 개학기와 맞물리면서 증가해 4월까지 유행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전국적으로 현상으로 12월, 1월보다 2월의 추위가 더 심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으로 당분간은 개학으로 집단생활이 시작되는 학교를 중심으로 환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와 가정에서 손 씻기,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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