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그리는 창의미술 ‘리틀다빈치’

누구나 하는 미술은 가라. 내 아이는 ‘미술교육’을 한다

지역내일 2012-03-04

학교교과과정 연계교육프로그램 운영 … 연령별 발달단계 창의 표현, 발표력 인기


새 학년 새 출발을 시작하는 새 학기 3월. 대부분 아이들이 미술을 다니지만 엄마의 마음은 좀 더 알찬 예술교육을 원한다.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의 미술 리틀다빈치. 이곳에는 초등교과과정과 연계한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틀다빈치 인천옥련센터 미술교육은 초등 저학년과정의 필수과정인 미술로 표현하기를 미리 공부한다. 창의사고력과 감성 그리고 발표력까지 미술로 자신감을 찾는 예술교육이다.


< 왜 리틀다빈치 미술교육이 일반 미술과 다른가
창의사고력 표현 리틀다빈치는 아이들의 생각을 그리는 미술교육이 특징이다. 미술 교육의 목표를 창조적 리더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리틀다빈치에서는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연령별 심신적 발달 특징과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식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만 3세부터 12세의 프로그램들은 기존의 창조적 표현 중심에서 더 나아가 기초학습능력, 지성, 인성, 심성 그리고 통찰력과 사고력이 특징이다. 특히 각 연령별 프로그램에서는 사고와 감정의 균형을 돕는 판단력(EQ), 창조적 활용(IQ), 표현할 수 있는 방법(PQ)을 습득한다. 리틀다빈치 옥련센터 서방효 원장은 “미술교육의 목표를 창의적 표현과 사고력에 두기 때문에 아이들은 꿈과 자신감 등 리더의 자질을 미술을 통해 배운다”고 말했다.
리틀다빈치에서는 아동교육에 필요한 개인별 미술교육을 위해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한다. 아이들이 접하는 교과목 외에도 사회현상을 통해 예술을 자신의 장점을 통해 표현하기 위해서다.


< 교과과정 연계 연령별 프로그램
리틀다빈치의 또 다른 장점이자 특징은 교과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취학아동인 8~10세와 11~12세는 학교 교과서 통합교육과정모델을 기본으로 수업한다. 학생의 수준과 진도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토론과 표현을 위해서다.
이보다 앞선 6~7세는 영역에 따른 사고력과 발상 습관을, 2~4세, 5세 프로그램에서는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과정을 선택해 연령대별로 프로그램화 했다. 결국 아이들은 연령대별로 주제를 난이도를 조정해 창의적 표현을 훈련한다.
서 원장은 “수업은 초등학교 전 교과서를 분석한 주제를 발상+입체+감상+프로젝트+관찰화+다양한 표현기법+생활화 상상화+정물, 풍경 등이 구성에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 드로잉 능력 높이고 창의사고 표현 기회 넓혀
미술교육을 통해 창조적 리더자질을 돕는 리틀다빈치에서는 아이들의 드로잉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한다. 아이들은 형태를 분석하고 묘사하여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리틀다빈치에서는 사고력 표현력 훈련을 다양화 했다.
서 원장은 “3~4세와 6~7세는 다양한 재료에 대한 창의적 표현을 위해 ‘기브트 박스’ 활동도 한다. 고학년들은 자신의 작품발표회를 통해 표현력과 발표력을 훈련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중지능이론에 따른 개인별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교과과정연계 수업 그리고 발표력과 표현력 이 강화된 리틀다빈치 미술교육에서는 학부모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네이버카페( )를 운영중이며 신입생 상담을 받고 있다.
(032-832-5489)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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