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남과 재벌 상속녀의 달콤 살벌한 지상 최대 사기극 코믹뮤지컬 <페이스오프> 외

지역내일 2012-02-28

이주의 문화소식

뮤지컬/오페라

♠박재훈 창작오페라 ‘손양원’
일시:3월8일~3월11일 오후7시30분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VIP석 15만원, R석 10만원
문의:02-3487-0678

♠뮤지컬 ‘짝사랑’
일시:3월1일~오픈런 평일8시, 토3시/6시30분, 일3시30분/6시30분
장소:대학로 낙산씨어터
입장료:자유석 3만5천원
문의:02-745-1358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일시:3월8일 오후8시
장소:LG아트센터
입장료:VIP석 6만5천원, R석 5만5천원
문의:1666-8662

♠가족음악교육극 ‘우리 엄마’
일시:3월16일~6월10일 화~금11시(단체)/2시, 토 공휴일11시/2시, 일1시
장소:샘터파랑새극장 1관
입장료:비지정석 2만원
문의:02-744-7304


연극

♠3월의 눈
일시:3월1일~3월18일 화~금8시, 주말3시
장소:백성희장민호 극장
입장료:일반석 3만원, 다솜석 5만원
문의:02-3279-2233

♠권력유감
일시:3월2일~5월27일 평일8시, 토4시/7시30분, 일3시
장소:대학로극장
입장료:비지정석 2만원
문의:02-766-0773

♠달나라 연속극
일시:2월23일~3월4일 월~금8시, 토3시/7시, 일5시
장소:대학로 연우소극장
입장료:일반석 2만원
문의:02-6349-4721

♠더 게임
일시:3월3일~3월11일 평일8시, 주말4시
장소: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입장료:전석 2만5천원
문의:02-3673-2003


클래식/콘서트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 시즌3
일시:3월17일 오후8시
장소: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
문의:02-580-1300

♠제6회 플루트 대축제
일시:3월5일 오후7시30분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02-2278-6448

♠2012 금난새 페스티벌
일시:3월6일~3월9일 오후7시30분
장소:충무아트홀 대극장
입장료:R석 3만원, S석 2만원
문의:02-3473-8744

♠이승환 콘서트
일시:2월29일~3월1일 수8시, 목6시
장소: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입장료:R석 11만원, S석 9만9천원
문의:02-410-1601


전시

♠고자영 展
일시:2월22일~3월14일
장소:포스코미술관문의:02-3457-1665


무용

♠백해무익 오쏠로택
일시:3월7일~3월8일 오후8시
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입장료:일반석 2만5천원
문의:02-764-7462

♠자유뷰인 2012
일시:3월15일~3월17일 평일8시, 주말3시/7시
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VIP석 10만원, R석 7만원
문의:02-2000-9753

연극 <고곤의 선물>

<아마데우스>의 세계적인 작가 피터 쉐퍼의 역작

2008년 11월 어느 날 남산 드라마센터의 연극 무대에선 뜨거운 기립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바로 극단 실험극장의 작품 <고곤의 선물>을 본 관객들이 보내는 박수였다. 2012년 2월 23일 명동예술극장에서는 관객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던 <에쿠우스> <아마데우스> 등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피터 쉐퍼의 역작 <고곤의 선물>이 재공연된다. 

한 천재 극작가의 죽음을 시작으로 그의 작품 세계와 신념을 파헤쳐가는 <고곤의 선물>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이 현실의 이야기와 뒤섞이며 끊임없는 공간과 시간의 변화를 통하여 관객을 작품 속으로 몰고 간다. 마치 한 인간의 내부를 해부해 가는 추리극처럼 의문의 껍질을 하나씩 벗겨낸다. 자신만의 자유와 존엄성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주인공 ‘에드워드 담슨’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은 그 자체가 전율과 충격이다.

올해의 <고곤의 선물>에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원중이 ‘에드워드 담슨’ 역을 맡아 지성과 광기에 얼룩져 있는 에드워드 담슨을 열연한다. 이외에도 대학로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인 김소희가 헬렌 역을, 대학로의 중견배우 고인배가 자비스 역을 맡았다.         
                          
어느 날 탁월한 희곡을 남긴 천재 극작가 에드워드 담슨은 48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테러리즘에 대한 강박관념이 드러난 마지막 작품 <IRE>의 엄청난 파문과 실패 이후, 두 번째 아내이자 평생의 동반자였던 헬렌과 그리스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그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얼마 후 슬픔에 잠겨있던 헬렌은 젊은 연극 교수인 필립 담슨에게서 편지를 받는데….

명동예술극장, 2월 23일 ~ 3월 11일, 문의 1644-2003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우먼 인 블랙 The Woman In Black
감독 제임스 왓킨스 출연 대니얼 래드클리프, 시아란 힌즈
장르 공포 시간 95분 개봉 상영중


‘해리포터’로 사랑받던 소년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아이까지 둔 변호사 아저씨를 연기한다는 것부터가 섬뜩하지 않은가. 아서에게서 해리를 찾으려고 시도했지만(이건 순전히 내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찾을 수 없었다(그러니 그의 연기 변신에 합격점을 준다). 영화가 택한 줄거리는 꽤 고전적이다. 자살한 여인의 유서를 정리하기 위해 외딴 마을에 찾아가지만, 마을 사람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주인공이 수상한 고택에서 검은 옷의 여인을 만나고, 그러는 동안 마을 아이들이 자꾸 죽는다.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도 마찬가지다. 엇박자의 사운드와 프레임 밖의 공간을 적극 활용한 스릴 역시 전형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밟을 때마다 삐걱거리는 낡은 복도 위로 조심스럽게 한 발짝을 내딛는 아서의 긴장감에 몰입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게다가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만큼은 식상하지 않으니 주목할 것!
조은별 학생리포터 euncstar@naver.com


철의 여인 The Iron Lady
감독 필리다 로이드 출연 메릴 스트립, 짐 브로드벤트
장르 드라마 시간 105분 개봉 2월 23일


‘철의 여인’은 영국 최초의 여성총리 ‘마가렛 대처’의 실화다. 노년의 대처(메릴 스트립)가 죽은 남편 데니스(짐 브로드벤트)의 유품을 정리하며 그에 얽힌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는 인물의 정치적 행보를 따르는 평범한 전기 영화(Biographical Film)와는 그 궤를 달리한다. 감독 ‘필리다 로이드’가 이 영화를 “정치나 대처의 옳고 그름이 아닌, 한 여성의 고독하고 위대한 삶에 대한 영화”라고 밝혔듯이, 영화는 세상의 편견을 넘어, 완벽을 추구했던 모습 뒤에 가려진 그녀의 고독하고도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한다. 또한, 이 영화를 논하면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은 배우 메릴 스트립의 연기. 인물의 40년 세월을 아우른 목소리 톤부터 억양, 자세, 외모까지 완벽하게 분한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누가 마가렛 대처이고 누가 메릴 스트립인지 도저히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모든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이 그녀를 향한 것은 당연하다. 유수빈 학생리포터 usb_8p@naver.com


토리노의 말 The Turin House
감독 벨라 타르 출연 에리카 보크, 야노스 데르즈시
장르 드라마 시간 146분 개봉 2월 23일


삶을 ‘사는’게 아니라 ‘버티어 내는’ 이들의 이야기다. 영화는 니체와 어느 말에 관한 일화를 접한 감독이 그 후일담을 상상해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말이 아무것도 먹지 못하자 마부의 삶 또한 구차해지고, 하루하루를 감자 하나로 연명해나가야만 하는 절망의 끝은 신파 없이도 처절하게 슬프다. 지친 말의 굼뜨고 성긴 호흡을 충실하게 따른 카메라 워킹이나, 멈추고 다시 흐르길 반복하는 음악, 몸을 비비 꼬게 하는 롱테이크의 위력 등 여러모로 대중이 즐기기에는 버거운 영화다. 마부와 그의 딸은 어찌나 과묵한지 공기가 흙먼지를 가르는 소리, 잎이 잎을 스치는 소리가 수다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그들이 빚어낸 침묵의 무게는 엿새 동안 마부와 그의 딸을 향해 스멀스멀 다가온 죽음만큼이나 관객을 옥죈다. 이로써 타르는 그의 영화 세계를 146분의 참을 수 없는 스산함과 처연함으로 마무리했다.
조은별 학생리포터 euncstar@naver.com

코믹뮤지컬 <페이스오프> 


 매력남과 재벌 상속녀의 달콤 살벌한 지상 최대 사기극

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페이스오프>는 영화 ‘8명의 연인들’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로베르 도마의 『더블 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연극적인 드라마 요소가 강한 스토리에 뮤지컬 요소를 강화해 더 흥미진진하고 활력 넘치는 작품이 되었다.

뮤지컬 <페이스오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등장인물은 극과 극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1인 2역의 남자주인공 태준과 영준이다. 젠틀한 외모에 어떤 상황도 능수능란하게 대처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최고 매력남 태준. 그와 반대로 새로운 상황에서는 늘 당황하고 여자 친구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순진한 초식남 영준. 두 사람은 외모는 같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극과 극의 인물을 표현해야 한다. 태준과 영준을 동시에 연기해야 하는 역할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최성원과 <금발이 너무해>의 김도현, 그리고 신인배우 김호영 3명이 맡았다.

라스베이거스 매력남 태준과 재벌가의 유일한 상속녀 윤서는 달콤 살벌한 지상 최대의 사기극을 벌인다. 억만장자 삼촌의 유산으로 살아가는 상속녀 윤서. 유일한 피붙이인 언니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다가 자신의 가사도우미인 소영의 남자친구 영준이 남편 태준의 숨겨둔 쌍둥이 동생이라는 걸 알게 된다. 남편에 대한 믿음이 산산조각 난 윤서. 그는 영준에게 태준 행세를 부탁하며 태준 대신 이혼 서류에 사인을 하도록 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뮤지컬 <페이스오프>는 연출을 포함한 제작진이 모두 뮤지컬 무대에서 직접 활동했던 경험이 있는 현장 출신이다. 연출을 맡은 김도형은 6년 전 <페이스오프> 초연 때 ‘다니 홍’ 역으로 출연, 당시 배우로서 작업했던 기억을 잊지 못해 자신의 첫 연출작으로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시작한 코믹 뮤지컬 <페이스오프>는 대학로 SH아트홀에서 7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70-7732-5900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영화산책 ‘아티스트’ 
4D시대에 찾아온 무성 흑백영화의 무한감동


3D, 4D 영화가 흔한 시대에 무성영화, 게다가 흑백영화라니? 제목 또한 고색창연하다. ‘아티스트’라니. 특별할 것 없는 러브 스토리에, 쉽게 예상되는 줄거리, 등장인물의 관계도 또한 단순하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본 후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는 또 없었다. 

배우들의 표정, 몸짓, 입놀림 하나하나가 다 대사였고, 거리의 간판이나 배경들도 또 다른 대사였다. 그런데 다 읽어내지 못했다. 안타까워 미칠 지경이다. 최근 들어 이렇게 몰입해서, 이렇게 집중해서 본 영화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게 만들었다. 담백하고 깔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 또한 어찌나 감성적인지, 맵고 짠 조미료 맛을 정신없이 쫓다가 우연히 깊은 산사의 맑은 냉수를 한 사발 쭉~ 들이 킨 기분이었다.
 
조지를 향한 페피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무성영화가 한창 유행하던 1920년대 말. 클라크 케이블과 숀 코넬리를 합쳐 놓은 듯 멋진 배우 장 뒤자르댕(조지)은 잘 나가는 무성영화계의 톱스타다. 반면 여배우 베레니스 베조(페피)는 신인배우. 그녀에게 조지는 감히 다가설 수 없는 희망이고 영원한 사랑과 존경의 대상이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유성영화의 시대.
감독(존 굿맨 분)은 조지를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페피를 새로운 스타로 키운다. 무성영화를 고집하며 제작에까지 손을 대지만 실패하는 조지. 반면 승승장구하며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인기가 높아지는 페피. 결국 그녀는 인생의 끝에 선 조지를 다시 영화 카메라 앞에 세우게 된다. 이 단순한 스토리 속에서 보여주는 배우들의 연기가 실로 압권이다. 대사가 있었다면 이 배우들의 표정이 보였을까? 대사가 있었다면 배우들은 저토록 열심히 표정과 몸짓을 살려내며 연기를 할 수 있었을까? 스펙터클하고 다이내믹한 최근의 영화들도 볼륨을 내린 채 보고 싶다는 엉뚱한 상상을 계속했다.

왜 ‘아티스트’일까? 

영화의 느낌은 고전적이어서 꽤 신선한 감동이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은 남는다. 영화 속에서 조지는 자신이 ‘아티스트’라고 고집한다. 그래서 유성영화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조지는 망했고, 페피의 도움 없이는 생활조차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옛 것만을 고집하는 것이 진정한 아티스트의 모습인걸까? 아티스트 혼자서는 타협도 상생도 어렵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야만 바로 설 수 있는 유물이라는 것일까? 아티스트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건지, 아티스트의 허망한 꿈을 보여주겠다는 건지, 대중없이는 아티스트도 존재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 영화의 메시지는 조금 모호하다. 프랑스 감독의 작품이라 우리 정서와는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 한 번 보는 것만으로는 그 깊은 뜻을 유추하기 어려운 것인지 겸사겸사 한 번 더 봐야 할 것 같은 그런 영화다.

명품 연기자-강아지 어기 

‘아티스트’에서 놓치면 안 될 배우가 있다. 바로 강아지 ‘어기’. 손가락으로 쏘는 총을 맞으면 ‘켁’ 쓰러지는 연기가 정말 일품이다. 주인인 조지가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절대 그를 떠나지 않는 순정파이기도 하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주인을 지킬 줄도 아는 명견, 어기. 그를 통한 감동 또한 만만치 않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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