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영,유아 및 12세 이하 어린이의 필수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우리 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덕분에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인근 보건소나 민간 위탁 의료기관에서 B형 간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국가가 지정하고 있는 9종의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모들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 필수보다 더 비싸고 여러 번 접종해야 하는 선택예방접종이 남아있는 탓이다.
“필수예방접종이야 무료라지만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는 선택예방접종이 더 큰 부담이죠. 특히 선택예방접종은 대부분 10만 원 이상 고가라서 더 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안 맞히자니 불안하기도 하고요.” 세연 맘의 솔직한 심정이다.
유일한 대안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모자보건센터, 간석동에 자리한 모자보건센터에서는 선택예방접종을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항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주사약 역시 일반소아과와 동일하다. 항목 당 최소 몇 천원에서 몇 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특히, 3~4회 접종하는 항목은 결과적으로 20여 만 원 내외 저렴하다. 접종항목은 폐구균, 로타텍, 로타릭스, 뇌수막염, A형 간염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incheon.ppfk.or.kr)와 네이버카페 맘맘맘(cafe.naver.com/mammammam.cafe)에서 볼 수 있다.
문의 : 451-4003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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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인근 보건소나 민간 위탁 의료기관에서 B형 간염, 결핵, 소아마비, 수두, 홍역 등 국가가 지정하고 있는 9종의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모들의 부담은 여전히 크다. 필수보다 더 비싸고 여러 번 접종해야 하는 선택예방접종이 남아있는 탓이다.
“필수예방접종이야 무료라지만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는 선택예방접종이 더 큰 부담이죠. 특히 선택예방접종은 대부분 10만 원 이상 고가라서 더 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안 맞히자니 불안하기도 하고요.” 세연 맘의 솔직한 심정이다.
유일한 대안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모자보건센터, 간석동에 자리한 모자보건센터에서는 선택예방접종을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항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주사약 역시 일반소아과와 동일하다. 항목 당 최소 몇 천원에서 몇 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특히, 3~4회 접종하는 항목은 결과적으로 20여 만 원 내외 저렴하다. 접종항목은 폐구균, 로타텍, 로타릭스, 뇌수막염, A형 간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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