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수중운동 프로그램 적용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및 요통환자의 통증완화를 위한 ‘아쿠아로빅 운동교실’을 3월5일부터 5월 25일까지 12주간에 걸쳐 개최한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토,일요일 제외) 팔용동 건강증진센터에 직접 방문해 요통 및 근골격계 질환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병원진단서, 3개월 이내 병원 치료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아쿠아로빅, 수중 스트레칭, 수영 등이며 비용은 없다. 아쿠아로빅 전문강사를 통해 의창구민은 창원서부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성산구민은 창원시민생활체육관 수영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문의 : 225-5837, 583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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