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검절약하는 시민의식의 함양으로 환경과 자원을 보전하기 위한 ‘시민참여 나눔장터’가 올해도 적극 운영된다.
부산시는 오는 3월 1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시민참여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사용가능한 중고물품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재활용품을 교환 판매하는 벼룩시장 형태다. 올해는 8월을 제외한 총9회 운영된다. (※ 개장일 : 3.16, 4.20, 5.18, 6.15, 7.21, 9.6(목, 자원순환의 날), 10.19, 11.16, 12.14)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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