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되고, 현재 과학고, 영재학교에서도 입학사정관 전형이 100% 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부터 국제중, 특목고에서는 개인의 내신 등급 보다는 교내외 수상실적과 같은 스펙 여부가 당락을 좌우하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는 서울대, KAIST 등의 주요 대학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게 되면서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근거로 학생을 선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개발하기 위한 시대적인 요구
시대의 변화로 단순히 문제를 풀고 선행을 하는 학생 보다는 아이디어가 있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리더들을 키워 내는 것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우리나라도 첨단 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절대평가와 개인의 재능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학과 과학 과목의 흥미도를 높이면서 개인의 연구를 장려하는 것이 선진국형 교육이다. 따라서 STEAM을 기반으로 개인 연구를 돕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미래융합인재교육을 영재교육원에서 시행하게 되었고, 자랑스럽게도 인천대 영재교육원이 그 선두에 서 있다.
영재교육원 스펙은 기본중에 기본
인천지역에서는 영재교육원 선발시 관찰추천제를 진행하게 되며, 인천학생발명품대회, 인천과학전람회 등의 수상실적을 10% 정도의 가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교내 대회 뿐만 아니라, 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교외대회를 영재교육원 선발 시 반영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인천대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 영재학급 재학생과 일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개인의 재능 중심의 선발을 2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대 영재교육원의 학생선발 방식과 영재학교, 과학고 학생 선발방식이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2월 17일(금), 2월 23일(목) 진행되는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설명회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32-425-2511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비전스쿨
이러한 입시 전형의 변화와 관련하여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는 스펙 관리를 위한 비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6학년부터 중3학생이 주된 대상으로 각종 수학, 과학 관련 대회를 준비하면서 스펙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요일 오후, 일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되며, 정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문의 (032-425-2511)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설명회
2월 17일 금요일 11시 , 2월 23일 목요일 11시
절대평가 시대 상위 10% 대학, 영재학교, 과학고, 국제중 입시전형 변화
수학 선진화 방안과 영재수학의 필요성
인천지역 영재교육원 전형 변화(인천대, 시교육청, 과학고 영재교육원)
스펙강화에 도움이 되는 대회 안내와 주요 대회 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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