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3일 서울 양재동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1년 노사민정 우수자치단체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과 시상금 6000만원을 받았다.
시는 2011년에 HRD센터를 개소하고 보안네트워크(CCTV)전문 강사 양성 사업을 통해 교육생 60명중 48명을 취업시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실업난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또 치과 재직자 시킬업(Skill Up) 훈련, 한식조리사 자격취득 교육, 경력단절여성 취업·창업교육, 업종별 협의회 교육을 통해 업종이 다른 노사간의 원활한 대화와 협력의 장을 만들었다. 분쟁갈등 SOS팀을 운영해 현장에서의 노사갈등과 사회갈등 조정에도 힘을 기울였다.
이밖에 여성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 노사민정 연찬회,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골목경제 활성화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성공리에 추진하며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이번 시상으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선도하는 최우수 자치단체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획기적인 사업 발굴, 사회갈등 해소, 실업해소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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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1년에 HRD센터를 개소하고 보안네트워크(CCTV)전문 강사 양성 사업을 통해 교육생 60명중 48명을 취업시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실업난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또 치과 재직자 시킬업(Skill Up) 훈련, 한식조리사 자격취득 교육, 경력단절여성 취업·창업교육, 업종별 협의회 교육을 통해 업종이 다른 노사간의 원활한 대화와 협력의 장을 만들었다. 분쟁갈등 SOS팀을 운영해 현장에서의 노사갈등과 사회갈등 조정에도 힘을 기울였다.
이밖에 여성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 노사민정 연찬회,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골목경제 활성화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성공리에 추진하며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시는 “이번 시상으로 노사민정 협력사업을 선도하는 최우수 자치단체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획기적인 사업 발굴, 사회갈등 해소, 실업해소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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