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락제패넷(주)>
김영자 상무
의학기술의 발달로 현대인의 평균수명은 길어졌지만 노후를 고혈압, 당뇨, 비만 등 각종 성인병으로 고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건강하지 못한 채 오래 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비결은 우리가 매일 먹는 주식인 ‘밥’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나락제패넷’에서 그 비결을 들어봤다.
선조들을 왜 성인병에 걸리지 않았을까
수천 년에 걸쳐 우리의 조상들은 곡식을 추수하면 벼(나락)로 보관했다가 밥을 지을 때마다 절구나 방아를 이용해 곡식을 찧었다. 이렇게 해서 낟알의 껍질을 벗기면 지금의 현미와 같은 상태가 되고, 이 현미를 함지박에 담아 문질러 씻으면 내피가 벗겨지면서 저절로 오분도미가 되었다. 이렇게 갓 도정한 오분도미는 신선할 뿐만 아니라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었다.
백미는 성인병 유발하는 밥상 위의 테러리스트
정미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선조들의 삶에 담겨진 지혜를 무시하고 주로 백미를 섭취해왔다. 그러면서 영양섭취의 불균형을 초래해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다. 영양의 불균형은 반찬의 섭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식인 백미에서부터 시작된다.
백미로 도정하면 쌀이 가지고 있던 영양소의 95%가 제거돼 탄수화물 덩어리만 남게 된다. 쌀 성분의 70%가 탄수화물이므로 백미 밥을 먹는 것은 매끼마다 140g(성인 한 끼 백미 200g 기준)의 설탕을 먹는 것과 같다. 당질은 비타민 B1이 있어야 연소시킬 수 있는데 현미와 오분도미에 풍부한 비타민 B1이 백미에는 거의 없어 탄수화물이 연소되지 못한다.
연소되지 못한 탄수화물은 젖산이 되어 인체를 산성으로 만들고, 체지방으로 축적돼 혈관 장애를 일으켜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산성은 장이 탄력을 잃어 부풀어 오르게 해 공복감을 크게 느껴 과식하게 만든다.
오분도미, 신진대사 원활하게 해 성인병 예방
쌀의 영양소를 모두 간직한 현미를 섭취하면 좋겠지만 현미는 오랜 시간 물에 불려서 밥을 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고, 밥이 식으면 딱딱해져 맛이 없어지므로 바쁜 현대인에게 부적절하다. 또한 현미의 과피에 포함된 휘친산은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오분도미는 현미의 영양을 80% 정도 간직하고 있으면서 소화도 잘 되고 맛도 좋다. 또한 오분도미 밥을 섭취하면 소화되면서 모든 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으로 분해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므로 암, 고혈압, 당뇨, 뇌졸중, 치매, 심장병, 탈모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분도미는 양질의 섬유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변비를 없애주며, 찰지고 영양이 풍부해 적게 섭취해도 든든하기 때문에 위의 부담을 줄여준다. 체질 또한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개선시키고 체내에서 충분히 연소되므로 다이어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살아있는 쌀 오분도미, 즉석 도정해 신선도 유지해야
이러한 오분도미의 장점을 모두 취하기 위해서는 밥을 짓기 전에 바로 도정하는 것이 좋다. 쌀은 도정 후 7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되기 시작해 15일 이후에는 지방산 등으로 산패되어 영양이 소실되기 때문이다. 오분도미는 이와 같은 유통의 어려움 때문에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가 어렵다. 갓 도정한 오분도미를 30분가량 불려 압력솥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 찰지면서도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영양의 손실도 막을 수 있다.
가정용 도정기 ‘다물’로 즉석 도정하는 것이 최선
‘한국나락제패넷’에서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가정에서 나락을 즉석 도정해 밥을 지을 수 있도록 가정용 도정기 ‘다물’을 판매하고 있다. ‘다물’은 정수기 모양의 슬림형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1인분 기준으로 15초면 나락이 오분도미로 도정돼 사용법도 간단하다. ‘다물’의 가격은 165만원이며 외환, 국민, 신한카드의 세이브포인트를 이용하면 현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국나락제패넷’에서는 편리한 도정을 위해 나락도 공급한다. 한 번에 20kg씩 택배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원이다. 가정용 도정기 ‘다물’로 평생 건강관리 지금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문의: 02)518-3402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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