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얽힌 갈등 이야기 ?

<공동기획> 청소년용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이들과 벌이는 소리 없는 전쟁

지역내일 2012-02-13

2011년 10월 28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2011. 11. 1. 보도자료)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에 4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기술의 혁신, 현대생활의 편리함으로 강조되었던 스마트폰이 대중화에 힘입어 아이들의 손에까지 쥐어지자 생각지 못했던 부작용들이 발생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최근 부모들에게 아이들용 스마트폰 구입은 최대의 고민거리다. 사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과학문명의 혜택일까, 아니면 새롭게 부상하는 청소년 유해환경일까? 사줄 수밖에 없다면 언제 사주는 것이 좋을까? 스마트폰 때문에 발생한 다양한 갈등의 소리들을 담아보았다.

-내일신문 편집부- 


휴대폰이 필요한 시기에 대한 입장 차이, 세대 차이의 시작인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가 입학 선물로 휴대폰을 사달라고 성화다. 아무리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지만 초등학교 1학년에게 휴대폰이라니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왔다. 아이 말로는 유치원의 같은 반 아이들 중 삼분의 일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단다. 휴대폰이 있으면 연락하기가 쉬우니 시간 나면 놀이터에서 함께 놀기도 하고, 학원에서 만나기도 하고, 요즘 재미있는 게임이 뭔지 이야기도 하고…. 휴대폰이 있는 아이들끼리 나름의 또래 문화가 형성되어 있었다. 우리 아이는 그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자기도 그렇게 어울리고 싶으니 휴대폰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엄마는 네가 아직 휴대폰을 사용하기에는 어린 나이라고 생각되지만 한번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그 후 대리점에 나가 아이들이 쓸 만한 휴대폰과 요금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일반 휴대폰은 찾기 힘들고 거의 스마트폰으로 권해주는 것이 아닌가. 아무리 스마트폰이 대세라지만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라니. 그 스마트한 기능들을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할 어린 아이에게까지 굳이 스마트폰을 쥐어줘야 하는 건지. 

사회 발달이나 전자제품 등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우리가 사회적으로 금 그어 놓았던 경계들도 빠르게 아래로 내려오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성 교제는 대학생이 되면 하는 것으로 알았다거나, 그렇게 소원하던 마이마이 카세트를 중학교 입학 선물로 받고 뛸 뜻이 기뻤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아이는 지금 당장 원하고, 엄마 아빠는 친척 중 가장 큰 언니가 5학년 때 휴대폰을 샀다는  것을 예로 들며 5학년 때가 좋겠다고 하던 실랑이는 일단 열 살이 되는 3학년 때로 잠정 합의를 보았다. 그러나 이렇게 스피드한 시대에 과연 3학년까지 휴대폰을 유보할 수 있을지 솔직히 나도 자신이 없다.


스마트폰에 빠진 딸, 어플 한꺼번에 다 지워버리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쓸 정도로 한창 유행할 때도 나는 끝까지 2G폰을 고수했다. 10년 넘게 사용하던 번호를 바꾸는 것도 싫었고, 또 복잡한 스마트폰 익히기가 힘들 것이라고 지레 겁먹은 탓도 있었다. 그러다 남편이 최신 스마트폰으로 바꾸었고 자연스레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손에 달고 다닐 정도였다. 

낮 동안은 엄마랑 있으면서 그다지 흥미 없는 2G폰을 달라고 떼를 쓰지도 않고, 심심하면 책도 보고 했던 아이들. 큰 아들은 그리 기계에 대한 흥미가 없는지, 스마트폰 중독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둘째 딸아이(올해 다섯 살)는 하루 종일 아빠 퇴근하기만 기다리다, 현관문 번호 키 소리만 나면 어느새 현관으로 달려가 “아빠 아이폰, 아이폰”이 인사보다 먼저였다. 

그러던 차에 내가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었고, 아이는 아빠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하루 종일 스마트폰의 온갖 기능을 실행하면서 고개를 파묻고 산다. 몇 번이나 이름을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는 것은 물론, “한 개만 보고 그만”하고 규칙을 정해 봐도 한참 어플에 빠져 있는 아이에게 스마트 폰은 빼앗는 것 역시 또 다른 전쟁이 되었다. 

스마트폰을 달라고 하기 전에는 “엄마, 진짜로, 진짜로 꼭 한 개만 볼게요!”라고 해놓고는 스마트폰만 손에 넣으면 아이가 돌변했다. 넋 놓고 보는 것은 물론이고, 그냥 놔두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갈 것처럼 고개를 떨어뜨리고 있는 아이를 제지하면 세상에 둘도 없는 떼쟁이가 돼 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아이가 자는 동안 엄마, 아빠 스마트폰의 어플을 모두 다 삭제해 놓았다. 그리고는 딸아이의 후폭풍을 걱정했지만 오히려 덤덤하게 “없네!” 하고 다시 책을 보거나 색칠 공부, 스티커 붙이기를 했다. 우리 집에서는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 어플은 없다. 덕분에 나나 남편의 스마트폰은 그냥 ‘전화’가 돼 버렸다. 


<공동기획-스마트폰을 둘러싼 아이와의 갈등과 해소>


#1. 게임과 인터넷보다 운동이 더 좋아
한 학급에 절반 이상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만 곧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아들은 아직 스마트폰이 없다. 현재 갖고 다니는 일반 터치 폰도 지난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 갖게 된 휴대폰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휴대폰 없이 지냈다. 학급 임원을 맡다보니 선생님이나 친구들과의 연락이 순조롭지 않아 애를 먹기도 했고, 급하게 연락할 일이 있을 때 친구 폰을 빌려 써야 하니 난처하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반 강제적인 결정에 반기를 들지 않았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와 연락이 안 돼 답답할 때도 많았지만, 휴대폰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보다는 그래도 답답함이 낫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아이가 휴대용 전자기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중학교 때 아이팟 터치에 빠지기도 했고 음악을 좋아해 성능 좋은 엠피3도 갖고 다녔다. 우리 부부가 아이에게 휴대폰 지급 시기를 최대한 늦춘 이유는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수시로 들어오는 문자와 인터넷 서핑에 대한 유혹 때문이었다. 거기에 기다릴 줄 모르는 조급증이 생길 수 있고 사고의 깊이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이는 게임 유혹에 시달린다며 아이팟 터치를 중고시장에 팔았다. 대신 중학교 친구들과 가끔 연락할 수 있게 일반 휴대폰을 사달라고 했고 나는 인터넷을 차단하는 조건으로 요구를 들어주었다.

게임과 인터넷 서핑 환경이 자유롭지 못해서인지 아이는 좋아하는 운동으로 틈틈이 스트레스나 욕구불만을 해소했다. 그러다보니 게임과 인터넷보다 운동을 훨씬 좋아하게 되었다. 시험이 끝나는 날이면 아들은 같이 운동할 친구들이 PC방으로 향할까봐 은근히 걱정하기도 한다.

이런 아이에게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있다. 학교 자습실에서 밤늦게 귀가한 후 10분, 일요일 점심 때 20분 정도이다. 내 스마트폰을 빌려 유럽 축구 리그 하이라이트와 뉴스를 검색하며 미소 짓는 아이의 즐거움까지 어찌 막으랴.


#2. 부모 스마트폰 약정기간 끝나기만 기다리는 두 아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인 두 딸이 얼마 전부터 “엄마, 아빠 휴대폰 약정기간 얼마나 남았어요?”라고 묻는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 부부의 스마트폰 약정 기간이 끝나기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약정기간이 끝나면 엄마, 아빠는 신형 휴대폰으로 바꿀 것이고 쓰던 것은 으레 자기들 차지가 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벌써 물려받을 순서까지 정해놓고 있으니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격이다. 

맞벌이인 우리 부부는 늘 가까이서 아이들을 돌볼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급할 때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휴대폰을 쓰게 했다. 처음엔 지나친 문자전송 등으로 마찰도 있었지만 이제 나름대로 원칙을 정해 합리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다. 2년 전부터 나와 남편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때부터 퇴근시간에 아이들이 반기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스마트폰이다. 시도 때도 없이 게임하고 웹툰도 보고 SNS도 하고 나면 애플리케이션도 여러 개 깔려 있고 카카오톡에는 모르는 대화상대도 여럿 눈에 띈다.

 주말에는 아예 누구의 폰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 처음엔 다양한 방법으로 규제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주말인데 아이들과 휴대폰 문제로 갈등을 빚는 것이 피곤하기도 했고 아이들과의 관계가 나빠지는 것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부모 것을 빌려서 쓰는 것이라 어느 정도 통제가 되었지만, 각자 자기의 스마트폰을 갖게 되면 아직 자제력이 약한 아이들인데 무분별하게 사용하게 될까봐 걱정이 많다. 그렇다고 물려받을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아이들을 계속 외면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사용 시간과 범위를 어떻게 제한할 것인지 남편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봐야겠다.



아이에게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아이에게 주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어른의 휴대폰 기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공기계가 생겨 아이를 주게 되었다. 그 때는 어린이용 요금제가 있는 지도 몰라 부모 명의로 등록해 아이 손에 쥐어주었다. 당연히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다. 인터넷 사용을 절제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었고, 아이의 친구들이 휴대폰을 가져다가 제한 없이 사용하지 않을지, 스마트폰 오락에 빠져 학교에서도 오락만 하는 건 아닌지 온통 걱정이었다. 

하지만 일단은 아이를 믿어보기로 했다. 다른 아이들보다 오락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지만 PC를 사용할 때나 3G 휴대폰을 사용할 때 모두 다른 아이들보다는 절제력을 보였던 편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다. 

우선 기본적인 요금제에 가입하고 와이파이 존에서만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제한했다. 앱과 게임도 무료인 것만 선택하도록 했고,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반드시 아이의 휴대폰을 살펴 어떤 앱과 게임을 즐기고 있는 지 확인했다. 

통화량과 문자량 체크도 거의 이틀에 한 번씩은 했다. 학원 셔틀 버스 안에서, 학교 쉬는 시간에 내 아이의 스마트폰을 빌리는 친구들의 명단과 그때그때 달라지는 데이터 사용량, 사용 앱 종류 등도 파악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와 대화도 많아졌고 아이의 친구 관계, 아이의 생각이나 생활을 공유할 수 있었다. 아이가 감시나 간섭이라고 느끼지 않게 하려다 보니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들까지 아이의 관심사를 물었던 덕분이었다. 

아이는 오늘도 여전히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멀리 중국으로 유학 간 친구와 카톡 대화도 나누고, 영어 사전 기능을 활용하며, 에세이를 쓸 때 필요한 자료들을 그때그때 수집하기도 한다. 아이에게도 스마트폰은 유용한 기계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스스로 절제하기 힘든 나이의 아이인 만큼 오늘은 유용한 기계를 내일은 해롭게 사용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결국 아이와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대화하며 서로의 생활과 관심사를 공유한다면 스마트폰 사용도 크게 걱정할 일만은 아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 다양한 스마트폰 증후군 ]

1. 거북목 증후군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보통 눈높이보다 낮은 화면을 내려다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다보면 어깨나 뒷목 주변 근육이 뭉치는 거북목 증후군이 나타난다.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집중력 저하와 만성피로, 목 디스크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다. ?

2. 손목터널 증후군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나타나는 증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다른 버튼을 누르지 않으려고 손가락을 곧추세워 손끝으로만 터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 휴대전화에 비해 손가락과 손목 관절에 스트레스가 가기 쉽다. 스마트폰 사용 도중 손가락이 저리거나 엄지손가락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어느 순간 힘이 쭉 빠져 손잡이, 펜 등을 잡을 때 손이 저리는 증상이 대표적인데, 그냥 놔두면 손바닥이 찌릿하고 심한 통증으로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미국에서는 일찌감치 ‘블랙베리증후군’이라고 부르는 근육통이 등장했다.

3. 눈의 피로
이동 중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이나 동영상을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흔들리는 차나 지하철 안에서 작은 영상을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안구는 조절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눈의 조절근은 평소보다 과도한 일을 하게 되고 이렇게 생긴 피로감 때문에 심한 경우 두통을 느낄 수도 있다. 또 잠자기 전이나 어두운 곳에서 별도의 조명 없이 액정 화면의 불빛에 의존해 동영상을 보는 경우도 많은데, 눈으로 보려는 피사체와 주변 환경과의 명암 차이가 클수록 눈의 피로도는 높아진다. 따라서 성장기의 아동이나 청소년의 경우 정상적인 시력 발달을 저해할 수도 있다.

4. 세균 감염
2011년 10월, 미국 CBS방송은 휴대전화에 화장실 변기 손잡이보다 18배 이상 많은 박테리아가 있다고 보도했다. 휴대전화 자체 열기가 세균증식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일반적으로 주머니나 핸드백 등 따뜻하고 밀폐된 곳에 휴대전화를 보관해 세균이 더욱 잘 증식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휴대폰의 세균을 통해 열이 나거나 신체 장기에 손상이 생기는 감염질환은 잘 일어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노약자, 피부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낭염, 여드름, 부스럼 등은 스마트폰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세균에 의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5. 스마트폰 중독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서비스의 발달로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이 손에 잠시라도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하며 다른 일에 집중이 안 된다면 이미 스마트폰 중독자라고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중요한 휴대전화와 인터넷, PC가 결합되어 있으니 애착이 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아이들의 경우는 폭력물과 음란물 같은 청소년 유해 콘텐츠를 거를 장치가 없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힘들더라도 스마트폰을 눈높이로 올려 사용한다. 액정과 눈 거리는 30센티미터 이상을 유지한다. 가급적 한 손가락의 편중된 사용을 자제하고 양손을 쓰도록 한다. 또한, 가급적 밝은 곳에서 사용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게 좋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은 기본, 깨끗한 수건이나 항균 물티슈, 알코올 솜 등으로 자주 스마트폰을 닦아 표면의 오염을 제거한다. 만약 자녀의 중독이 의심된다면 스마트폰에 있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부모도 사용해보고 긍정적인 활용이 되도록 자녀와 충분히 대화를 나눈다. 사용요금에 한도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통신사별 ‘청소년 스마트폰 요금제’ 비교]
* 통신사별 가장 경제적인 요금제의 비교임
구분 SKT KT U+요금제 올인원 팅35i-teen 링 스마트35 기본요금35,000원35,000원35,000원 무료 혜택 30,000원 음성
29,000알30,000링
문자 60,000알 30,000링
문자 2000건 별도 무료 데이터 혜택?500MB 무료 ? 없음
무료 데이터 0.02알/(0.5KB)  500MB 무료음성통화료(1초당)?2.5원2.5알 ?3링 총 음성 통화량 200분
(문자 없이 통화로만)193분
(문자 제공 량 제외하고)166분문자메시지 (건당)?15원 ??15알 ?10링 ?총 문자 가능 발송량 2,000건음성을 제외하고도 4000건2000건(기본)
+3000건=5000건

* 통신3사의 청소년 스마트폰 요금제의 음성통화량(200분, 193분, 166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청소년들의 경우 통화보다 문자를 많이 쓰고 무료통화가 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것이 무방하다.
*SKT: 문자와 음성통화를 같이 쓴다는 점에서 부족한 감을 느낄 수 있다.
*KT : 문자와 음성통화가 분리되어 있지만 무료데이터가 없는 부분이 타 통신사와 비교된다. (와이파이망은 우월함)
*LGU+의 청소년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적으로 무료문자가 주어지는 등 문자를 많이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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