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은 박물관 개장 시간 연장과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맞춰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박물관 투어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며, 전문 강사가 버스에 탑승해 유물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박물관, 복천박물관, 근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동삼동 패총전시관을 2개 코스로 나눠 코스별 6차례씩 투어 프로그램이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희망자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museum.busa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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