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송도센터 ‘공부 잘하는 자녀를 위한 핵심노하우 공개’

공부 잘 하는 아이는 뒤에는 현명한 엄마가 따로 있었네

지역내일 2012-02-05

송도센터 2월 14, 16일 부모 무료특강 마련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송도센터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비결과 시간, 공부계획, 생각까지를 학생 스스로 디자인하고 실행하도록 멘토링 하는 곳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두 글자는 귀에 익지만 정작 공부습관을 갖고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 새로운 교육 돌파구를 찾는 학부모들
방학을 맞아 학원에 대한 관심이 한창인 가운데 주인공 송도센터 상담실을 찾는 학부모 상당수는 학원에 대한 한계점을 호소하고 있다. 이유인즉,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잘 하고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하소연이다.
특히 학부모들은 ‘많은 돈을 들여 학원을 보내고는 있지만 아이가 특별히 성적향상이나 공부의지가 나아지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우려와 걱정은 우리 교육현실의 또 다른 어두운 일면이자 동시에 자녀교육을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또한 학부모들은 상담과정에서 ‘자녀가 공부를 잘 하기를 바라지만, 요즈음은 공부만 잘하는 것 보다는 아이가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자신감을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누가 들어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교육시스템은 학부모의 고민과 희망을 풀어주기에는 갈 길이 길고 멀다. 공부와 시험, 성적에 따른 서열의 굴레로 인해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존감과 자신감으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연구보고서는 이미 아이의 교육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없는 것일까?


< 엄마도 할 수 없는 학습의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주인공 송도센터의 최혜정 센터장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지식보다는 공부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자기 성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에게 공부할 것을 강요하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공부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되며 독립된 인격체로 자신감을 회복한다는 것이다.
주인공 송도센터에서는 청소년 심리 및 교육전문가인 원장과 부원장이 학생들을 직접 멘토링 방식으로 수업해오고 있다. 주인공 센터 측은 “주인공의 교육방식은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발표하고 이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역할을 돕는다”며 “아이들은 일주일 동안 있었던 학습진행과 계획, 생활과정 등을 센터에 나와 피드백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에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생활의 변화를 실감한다. 실제로 센터를 찾은 학부모는 “센터에 자녀를 보내고 나서 아이가 같은 시간 동안 책상에 앉더라도 계획을 짜고 실천내용을 정리하는 등 작은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이 잠재력을 ‘성적‘ 잣대로 판단하는 오류
학습습관과 의지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 센터의 공부습관트레이닝 원리에는 이미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 KBS방송특집 다큐멘터리 ‘66일의 공부습관 변화보고서’의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습관이 자리한다.
주인공 송도센터 측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100% 신뢰야 말로 센터 수업의 출발점”이라며 “센터에서는 어떤 경우의 학생일지라도 자신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받는다.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센터에서는 기존의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일반 수업 방식을 철저히 배제한다. 아이들은 목표를 정하고 토론과 피드백 그리고 생활실천을 통해 숨겨진 가능성을 끊임없이 찾아가는 지지와 지원을 받는다. 교육의 변화가 일어나는 ‘미라클 메이커’의 원리다.



** 새 학년 자녀공부를 위한 ‘성적 진로 적성 상담 특강’
▲ 주인공 송도센터에서는 10년에 걸쳐 전국의 30만 학생들의 학습변화 사례를 근거로 학부모 무료 특강을 연다. 특강에서는 센터를 방문 시 실제로 학생들이 변화되는 사례들을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이번 2월 특강에서는 지난 1월에 등록을 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주인공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수업진행방식 및 실제 변화의 사례 등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 특강 일정은 오는 2월 14일(화), 16일(목) 오전 10~12시이다. 대상은 초등 5~6학년, 중등 1~3학년 학부모이며 참석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1:1 심층 상담회를 별도로 진행한다.
▲ 심층상담회에서는 자녀의 학교 내신과 자기주도학습 공부 상태에 대한 분석 및 새 학년 학습트레이닝을 위한 전략과 설계를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32-859-9400)
김정미 리포터 j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