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실용음악 학원’은 보컬은 물론 피아노,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색소폰, 작곡, MIDI, 랩 등 실용음악 전분야에 거쳐 탄탄한 강사진을 구축함은 물론 자유로운 연습실 사용으로 ‘언제나 음악안에서 뛰어 놀게 만든다’는 박준영 대표이사의 교육철학을 엿볼수 있는 국내 최고, 최대의 실용음악학원이다.(현재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은 서울 경기에만 31곳, 충청지역에 3곳을 운영중이다.)
2011년도에는 이승진(여, 기타전공) 학생이 한양대학교 수석합격, 성신여대 수석합격 이라는 놀라운 성과가 있었으며, 올해 2012년에도 한양대학교 보컬 1차 합격자만 3명에 타 대학 수시 및 정시 1차에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음악이라는게 즐거워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매우 지루하고 따분한 연습을 하기 쉬워요. 최대한 학원안에 머무르면서 담당 선생님의 수업은 물론 음악 전공자들인 원장, 부원장, 실장의 지도를 받는 환경이 제일 이상적인 학원의 모습이라 생각해요”
더불어 “흔히들 말하는 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닌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입시생을 입시위주로만 지도를 해준다면 당장의 성과는 좋을지 모르지만 음악인으로의 올바른 길을 제시해 줄런지 의문입니다. 최대한 입시와 음악인의 길.. 양쪽다 잡을 수 있도록 조율하는게 학원 운영자로서 가장 큰 고민이에요. 다만 저희 주니퍼에 다니는 모든 원생들만큼은 음악안에서 행복했으면 하는게 제 유일한 소원입니다”
인터뷰후 사무실로 돌아와서야 박준영 대표이사의 인터뷰 내용이 무척이나 겸손했음을 알게 됐다. 다른 정보를 통해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의 높은 합격률을 확인하게 된 것!!
다시 전화를 걸어 높은 합격률을 왜 PR하지 않았는지 물어보니 그는 “학원마다 합격률이 좋다고 홍보를 합니다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허위광고를 하는 업체가 많은게 사실이거든요. 저는 그냥 음악안에서 자유롭게 놀게 해줄뿐인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합격률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저희 아이들의 업적인거죠”
뮤직페스티벌, 연합모의고사를 통한 실전경험
서울경기 지역에 31개점과 충청지역에 3개점. 총 34호점을 운영중인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의 독보적인 힘은 바로 단합 및 응집력에서 나온다. 내부적으로는 원장총회를 통하여 운영노하우 및 지도방식, 커리큘럼을 조율하며, 학원생들에겐 34개점이 총 출동하는 뮤직페스티벌과 연합모의고사를 매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뮤직페스티벌은 각 분원을 대표하는 원생들이 한팀씩 참가하여 축제형식의 공연과 시상을 하며 연합모의고사 역시 34개점의 입시생들이 모두 참가하여 유명대학 현직 교수들에게 입시 시험장과 동일한 분위기에서 테스트를 받게 된다.
34개점이 운영중인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이기에 가능한 행사이며, 원생들과 학무보의 반응 역시 매우 만족스럽다.
이밖에도 디지털 싱글반을 운영하며 음반제작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직 교수의 특강과 본사직원의 입시 설명회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체계적인 원생관리를 하고 있다.
또 하나의 자랑 ‘전문 인력 보유’
주니퍼 34개점을 관리, 감독하는 본사에는 운영부, 기획부, 인적자원부, 홍보마케팅부, 악기사업부, 재무회계부, 교육개발부, 시설관리부, 고객관리부 총 9개 부서에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있어 학원 운영과 교육환경은 물론 입시관련 정보 또한 가히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그중 인적자원부는 주니퍼에 출강하는 모든 선생님을 채용부터 관리, 감독하는 부서로서 부장, 팀장, 대리 3명의 인원을 포진시키고 엘리트 강사들을 채용하고 있다.
인사부 이재환 팀장은 “교육기관이라는게 무엇보다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하는 선생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저희 주니퍼는 수시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후 본사에서 자체 교육을 실시합니다. 더불어 채용후에도 2주~4주 간격으로 본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니퍼에 출강하는 이유만으로 최고의 선생님이라 자부하며 실제로 주니퍼에서 1년이상의 레슨경력을 지닌 선생님들은 타학원에서도 호평을 받고 계십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입시를 한참 치루고 있는 요즘 강북 본원에서 만난 한 입시생 역시 “저는 다닌지 두달밖에 안됐는데 벌써 정규수업외에 무료특강을 2회나 받았습니다. 다른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얘길 해보니 무료라는 것과 실제로 대학교수님들이 특강을 오시냐라며 부러워 하더라고요” 그런탓인지 지금 강북본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재원생이나 재원생의 학부모 소개로 오게 된 경우가 유난히 많다.
실제로 취재중 상담을 온 학부형의 얘기를 엿듣게 되었는데 그분 역시 학부형 소개를 통해서 방문하였으며 34개 학원을 운영중인 대형학원이라 신뢰가 간다는 얘기를 털어놓았다.
강북본원 오픈
지난 2011년 12월에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강북본원을 오픈한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은 강서본원, 강남본원에 이어 강북에 메카로 자리잡을 세 번째 본원을 운영중이다.
100평이 넘는 공간에 넉넉한 연습실을 마련하였으며 강남, 강서본원에 버금가는 강사진을 포진하였다. 이에 박준영 대표이사는 “강북본원을 오픈준비하면서 보니 강북지역에 주니퍼말고도 유명하고 훌륭한 학원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반년에 거쳐 철저한 시장조사와 경쟁학원을 조사하는데 주력했고 많은 부분에서 저희가 최고라는 확신이 섰을 때 강북본원을 오픈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저로선 최선을 다해 심혈을 기울인 학원인지라 의미가 깊은 곳이에요” 라며 강북본원에 깊은 애정을 표시했다.
성공적으로 10년째 학원을 운영해온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의 강북본원 오픈을 축하하며 강남, 강서에 이어 강북을 대표하는 ‘음악교육의 장’으로 거듭나주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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