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이하 CTP)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이 실시한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원 사례로 선정됐다.
CTP는 이번 평가에서 충남의 전략산업 중 하나인 전자정보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설계인력 양성과정을 지난해 3월과 6월 각각 개설해 실무형 우수인력 51명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47명이 취업에 성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이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해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 기업에 배출하는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으로, 교육기간 교육비는 물론 숙식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CTP 장원철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 전국 교육기관들과 경쟁해 중·고급인력 양성사업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내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는 올해도 3월부터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자동차분야 고급기술인력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전공이나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2월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589-0663)로 문의하거나 과정운영카페(cafe.daum.net/edupro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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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는 이번 평가에서 충남의 전략산업 중 하나인 전자정보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설계인력 양성과정을 지난해 3월과 6월 각각 개설해 실무형 우수인력 51명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47명이 취업에 성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08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이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해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 기업에 배출하는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으로, 교육기간 교육비는 물론 숙식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CTP 장원철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 전국 교육기관들과 경쟁해 중·고급인력 양성사업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내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는 올해도 3월부터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자동차분야 고급기술인력 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전공이나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2월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589-0663)로 문의하거나 과정운영카페(cafe.daum.net/edupro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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