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읍 신감리에 블루베리 가공사업장이 생겼다.
총 2억5천만원을 들여 가공기계 시설, 저온저장고 등을 갖춘 이번 블루베리 가공사업장을 통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를 가공해 쨈, 쥬스, 엑기스 등으로 공급하게 된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안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시력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험생이나 노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아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도 유망하다.
블루베리 수확시기는 6월부터 8월까지며 씨가 있으나 아주 작아 먹기 쉽고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세계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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