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방으로 꾸며진 전통호텔과 풍류관 등을 갖춘 한옥마을이 2014년 상반기 중 인천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안에 연면적 6만7천㎡ 규모의 한옥마을을 짓기 위한 ''인천 한옥마을'' 실시협약을 ㈜신세계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은 영빈관과 풍류관, 온돌을 체험할 수 있는 20∼30실 규모의 전통호텔, 저잣거리, 문화체험관 등 외국인들이 한국적 멋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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