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망치는 염색은 이제 그만! “천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택하세요~”

100% 프랑스산 화산 미네랄 벤토나이트 사용

지역내일 2011-12-23

희끗희끗 한 머리카락을 감쪽같이 숨겨줘 나이를 되돌려 주는 머리염색. 어디 그 뿐인가. 색상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 이제 머리염색은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염색을 선택하는데 고민해야 할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무엇보다 염색의 부작용으로 머릿결이 상한다는 것. 예민한 경우, 두피나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염색 비용도 만만치 않다. 긴 머리 휘날리는 여성이라면 더욱 더 엄두가 나지 않을 수밖에.


때문에 할 수도 안할 수도 없는 머리 염색. 그렇다면 좋은 방법은 없을까? 최근 저렴한 가격에 찰랑찰랑 머릿결을 살려주는 천연염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뷰티 초이스’를 찾아가봤다.




중간> 상한 머릿결 NO! 비싼 염색 NO!   




스무숲 먹자골목 입구와 남춘천 초등학교 앞에 자리 잡고 있는 ‘뷰티 초이스’. 아담한 매장의 문을 열자 소문대로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 같이 염색을 자주해야 하는 사람들은 염색 값도 만만치 않아. 만원에 약만 파는 것도 아니고 직접 해주니까. 너무 고맙지” “염색하고 나면 머리카락이 너무 상해서 주변에서 다들 한마디씩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오히려 머릿결이 좋아져 다른 관리 받은 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중학생인 우리 아들까지 데리고 왔죠.” “약이 독하다며 절대 염색 못하게 하던 엄마가 여기는 괜찮다며 데리고 왔어요.” 대부분 입소문을 듣고 찾아 왔다는 고객들은 “염색에 대한 고민이 해결 됐다”며 꼭 필요했던 곳이라는 반응. ‘뷰티 초이스’ 온의점의 이경숙 사장은 “오히려 손님들이 미안해 할 정도”라며 ‘싼 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했던 손님들도 일단 염색을 하고 나면 오히려 ‘뷰티 초이스’의 홍보대사가 된다고 했다. 




중간> ‘뷰티 초이스’의 성공 비결은 벤토나이트! 




‘뷰티 초이스’의 염색이 이같이 저렴할 수 있는 것은 약값만 받기 때문이다. 염색을 해주는 것은 일종의 무료봉사인 셈. ‘뷰티 초이스’ 이경숙, 지은정 사장은 “물론 힘들지만, 좋은 물건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그 효과를 알아보고 좋아해주시니까 보람을 느낀다”며 처음 ‘뷰티 초이스’를 만나게 된 사연들을 털어놓았다.


우연히 ‘뷰티 초이스’ 제품으로 염색을 하게 된 이경숙 사장은 몰라보게 머릿결이 좋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탈모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뷰티 초이스’ 샴푸를 하나 마련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그 샴푸가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알아보기 시작했고, 결국 이렇게 ‘뷰티 초이스’의 사장이 되었죠.”


‘뷰티 초이스’ 제품의 효과는 ‘벤토나이트’라는 성분에서 비롯된다. ‘벤토나이트’는 갯벌 흙의 2,3백배가 넘는 미네랄과 음이온을 함유했을 뿐 아니라 독소, 불순물, 중금속과 다른 내부 오염물을 흡수한다. 때문에 ‘뷰티 초이스’의 염색약은 냄새가 없고 화학적 독성분이 중화될 뿐 아니라, 머릿결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이제까지 많은 저가 천연염색약에 우리나라의 공업용 벤토나이트가 사용된 것과 달리, ‘뷰티 초이스’의 제품은 프랑스 중부 광산에서 직수입 한 1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장에 있는 ‘벤토나이트’는 물에 넣어 먹기도 하고, 얼굴에 팩을 하기도 할 정도. 그 효과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중간> ‘뷰티 초이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뷰티 초이스’에서 염색을 하고 싶다면, 오전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오후에는 고객들이 많아 기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1만원에 뿌리 염색이 가능하고, 아무리 긴 머리도 3만원을 넘지 않는 만큼, 연말연시 부담 없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특히 온의점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네일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창업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으로 본사의 교육과 한 달의 실습과정만 거치면 가맹비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 만약 지금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자세한 사항을 문의 해 볼 것.




문의전화 온의점 910-9151 스무숲점 263-535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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