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춘천민족예술인상 수상자에 홍성순(36) 풍물협회장이 선정되었다.
춘천민족예술인상 수상자인 홍성순 협회장은 춘천의 풍물협회를 맡아 ‘사물본색’, ‘마음으로 듣는 북소리’, ‘창작타악음악회’ 등의 공연과 타 분야와의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춘천 지역의 전통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춘천민예총이 춘천 시민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
시상식은 2011년 춘천민족예술제가 열리는 21일 오후 6시 30분 춘천자유센터웨딩홀(춘천MBC 맞은편 구안보회관 옆)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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