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루마썬팅 경보기-제일카프라자]자동차 썬팅 경보기 설치, 이런 점 기억하세요!

썬팅필름 유사품 주의…안전운전 위해 시공전문점에서 시공해야

지역내일 2012-01-13 (수정 2012-01-13 오후 2:44:09)



새 차를 구입하면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량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다. 그중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썬팅이나 경보기 등. 

구미루마썬팅 1호점인 제일카프라자 오범철 대표는 “잘못 시공된 썬팅은 운전자의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시공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고장이 잦은 경보기는 A/S가 확실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썬팅이나 경보기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일까? 구미루마썬팅1호점인 제일카프라 오범철대표에게 차량인테리어에 대한 주의할 점을 들어보았다.



전문 시공점에서 시공 받아야

썬팅은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차 유리에 색을 입힌다는 개념이 아니다. 유해한 자외선의 완벽한 차단과 높은 열차단은 물론 사생활보호, 사고 시 유리파편이 튀지 않도록 해주는 유리파편비산방지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다. 

썬팅필름을 선택할 때 가장 주의할 것은 짙은 썬팅을 고집하는 것이다. 색이 짙다고 해서 썬팅의 효과가 큰 것은 절대 아니다. 일부저가 국산제품의 IR화학액에 의한 열차단 필름의 경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약품이 증발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오 대표는 “썬팅필름은 필름의 선명도, 기능성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열차단재로 크롬이나 세라믹이 코팅된 필름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요즘은 유통경로를 알 수 없는 유사필름이 많이 나오고 있어 유사품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어떤 브랜드냐를 떠나 전문기술을 갖고 있는지 작업 시 필요한 기계와 장비들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여 전문시공점에서 시공 받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시공 시 기포나 수포 등이 일어난 경우에는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어른거림 현상이 일어나 안전운전을 방해한다. 따라서 썬팅필름을 시공할 때는 전문 시공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뛰어난 기능의 썬팅필름이라 할지라도,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필름의 기능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선택

겨울철 예열을 위해 특히 많이 사용하는 경보기는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끄는 것은 기본이고 외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자동차에 충격이 가해지면 즉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등 기능과 종류가 다양하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경보기 업체가 생겨나고 없어졌다”고 말하는 오 대표는 “어렵게 시공한 경보기가 1~2년 후에 고장이 발생했는데 회사자체가 없어졌다면 황당할 것이다. 경보기는 특히 A/S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오랫동안 사용되어지는 경보기를 우선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오 대표의 조언이다. 

이외에도 오 대표는 새 차를 구입했을 때 광택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고, 생활 스크레치와 먼지가 붙는 것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유리막코팅도 유용하다고 전했다. 또 겨울철 눈이 올 때 제설작업으로 염화칼슘을 많이 뿌리는데 이로 인한 부식을 예방할 수 있는 언더코팅도 추천했다. 054)443-3332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