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전형 사례>

꿈은 스스로 찾아가는 것, 꿈을 향해 날아올라라

학교생활충실형, 진로탐색형, 역경극복형 등 사례를 통해 배운다

지역내일 2012-01-10

입학사정관전형은 대학의 학생선발 전문가가 공교육 내의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의 성적·개인환경·잠재력·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발하는 전형이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구체적인 준비방법을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연 어떤 학생들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대학입시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합격자들의 수기를 통해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살펴봤다.


#1 내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 ‘내가 하는 수밖에 없다’
나의 꿈은 공간 예술가이자 공간과학자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신입생인 나는 불과 2~3년 전만 해도 평범한 신설고등학교에서 내신이 내 공부의 전부인 양 살던 학생이었다. 학교에서는 끊임없이 내신과 수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신설고등학교였기 때문에 직접 조언을 들을 만한 선배도 없었으며, 부모님께서는 현행 교육체제에 대해 전혀 모르셨다. 입시에 있어, 분명 객관적으로 전혀 유리할 것이 없는 나의 이러한 조건들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내가 하는 수밖에 없다. 이왕 할 거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결심한 순간부터 모든 것에 적극적으로 달려들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낸 1년은 내 삶에서 가장 바빴던 시간이었다. 내신과 수능, 그리고 기타 활동들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나의 그 당시 스터디 플래너를 다시 펼쳐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너무 행복하다’와 같은 직설적인 감정표현이 여러 번 등장한다. 그만큼 뭔가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과정은 신나는 일이었다.

최선을 다해 살았던 1년여 간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막상 수시 원서를 쓰는 시기가 되어 담임선생님께 ‘이 내신으로 지역균형선발은 무리’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충격은 상당했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나는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설명서’와 자유전공학부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학부의 입장 등을 보며 왠지 모를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다. 

나는 1급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것도 없었고, TOEFL, TEPS, JLPT 등에서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갖고 있지도 않았으며, 교내외 풍족한 인프라를 통한 R&E 활동을 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화려한 스펙’보다 개개인의 비전을 높이 보겠다는 학부의 입장에 열심히 살아온 나의 삶의 태도와 화려하진 않지만 착실히 준비한 실적물들이면 도전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학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스펙’으로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는데 자기소개서라는 중요한 공간은 내가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예컨대, 학업에 대한 의지라든가 내 가치관의 변화라든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리더십 같은 것들을 담기에도 너무나 부족하다. 나는 몇 항목 되지 않았던 자기소개서에 내 삶의 태도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나에게는 경제경시대회에 나가 상을 받는 것 보다 경제라는 학문 자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교내 학생들의 서명을 받아 선생님께 보충 강좌 개설을 요청한 것이 훨씬 의미 있는 일이었다. 

입학사정관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설명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라는 간접적인 도구를 이용해서든, 면접을 통한 직접적인 표출이든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질문은 보통 1개 이상을 포함하고 있다. 내 ''업적''을 설명하는 공간이 아닌 나의 변화에 대해 기록하고, 나의 비전을 담아내고, 나의 가치관이 드러나는 공간인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한 진정한 고찰 없이 입학사정관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를 ‘조작’한다. 보통 자신이 3년간 한 활동들을 ‘끼워 맞추기’에 가장 적합한 과를 선택하고 자신의 꿈은 일주일 만에 만들어 낸다. 이는 입학사정관제의 취지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필연적인 결과일 수도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기본적으로 단과대 각 모집단위의 성격에 알맞은 학생들을 뽑자는 취지에 입각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취지의 근본에 있는, ‘학생의 꿈과 열정을 중요시하겠다’는 대학 측의 입장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김도연 학생의 수기 중에서)


#2 ‘나’를 알고 ‘세상’을 알기 위한 ‘나만의 스토리’
입학사정관제 1기로 입학해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내가 어떻게 합격할 수 있었을까, 학교가 나를 원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정리한 합격의 이유를 소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학교의 비전과 인재상을 이해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홈페이지나 책자 등의 자료, 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캠프 등에 참가해 그 학교의 비전과 인재상을 알게 되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나 면접에서 지원 동기를 말할 때 도움이 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대학별로 조금씩 다른 전형을 시행하지만 공통점은 모든 대학이 자기소개서를 받고 면접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꼭 기억해야할 사실은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 답안을 말할 때 ‘나만의 이야기’ 즉 ‘자신만의 스토리’를 들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신문을 읽고 뉴스 보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제3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 영화제’에서 기자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이 꿈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4일 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정말 기자처럼 생활했다. 영화제 소식을 알리는 신문을 4일 동안 매일 제작해야 했기 때문에 엄격한 마감시간을 지켜야 했고, 퇴고 및 오타 검열을 해야 했고, 그 다음 날 취재일정, 지면 배열 등을 위한 회의도 밤늦게까지 진행되었다. 

매일 첫차를 타고 행사 장소에 도착하여 일을 마친 후 막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곤 했지만, 다음 날 내가 쓴 기사가 나온 신문을 보면 힘든 것은 모두 잊고 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활동을 통해 나는 꿈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나’를 알고 ‘세상’을 알기 위해 학교나 학원의 울타리 안에서만이 아니라 조금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에 필요한 정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게시판에서 시작해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 등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참가할 수 있는 봉사활동, 캠프, 대회 등 좋은 행사나 프로그램 등이 연중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눈만 조금 더 크게 뜨고 찾아본다면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활동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무작정 많은 경험을 하기보다 하나의 경험을 하더라도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 그리고 꿈과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유지연 학생의 수기 중에서)


#3 ‘나는 준비된 사학도’, 꿈을 향한 일관성 있는 준비
건국대학교 KU입학사정관전형(자기추천)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이 전형이 고1 때부터 준비해 온 과정과 딱 맞아 떨어졌고 나에게 유리한 전형이었기 때문이다. 성적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박은경’이라는 사람만이 지닌 경쟁력과 잠재된 가치를 1박 2일이란 시간동안 표현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다. 수능을 코앞에 둔 중요한 시기였지만,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했고 결국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The Reader is a Leader'' 세상 어느 분야에서라도 리더(Leader)가 되려면 리더(Reader)가 되어야 한다. 나는 미래의 역사학을 이끌어 나갈 리더가 되기 위해 고등학교 때 책을 보면서 다양한 지식을 쌓았다. 그 후 역사에 자신감이 생겨 정기고사 기간에 친구들에게 한국근현대사 과목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다. 친구들이 무작정 역사를 암기하려는 것이 안타까워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세도정치 시기부터 흥선대원군의 왕권강화정책까지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 가르쳤다. 그 결과 한국근현대사 점수가 41점이던 친구가 91점으로 크게 상승했다. 이 경험으로 내가 자신 있는 분야에서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고2 겨울방학 때는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일 정오마다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 집회에 참가해 자유발언대 발언을 해보고 그날 집회에 참여한 미국 메릴랜드에서 온 미국인 의대생과 짧게 인터뷰를 했다. 그 당시 나는 고3 올라가기 직전이라 수능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학교 자습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야간자율학습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틈틈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친구들의 의견을 인터뷰해 편집했다. 이렇게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최한 제1회 전국중고등학생 역사 UCC 대회에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10분 이내의 영상을 만들어 참가했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정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었다.

건국대 자기추천전형의 서류와 면접에서 ‘나는 준비된 사학도’라는 걸 강조해 면접관들을 설득했다. 중·고교 시절 다양한 역사 체험활동과 국사편찬위원회에 논문을 제출했던 경험 등으로 역사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그리고 역사관련 비교과 실적만 쌓은 것이 아니라 국사를 비롯한 사회탐구영역의 성적만큼은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했다는 것도 강조했다. 포트폴리오에는 평소에 공부했던 역사 지식들을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 ‘지행합일(知行合一)’적 인재라는 것이 강조되도록 정리했다.

1박2일 합숙면접에서는 ‘사학과=박은경’이라는 공식이 입학사정관들의 머릿속에 각인되도록 노력했다. 
특히 집단토론면접을 비롯한 모든 질문에는 역사학적 지식과 현실을 결부시킨 창의적인 대답으로 1박2일 면접 종료 후 합격 1순위에 들었고, 결국 73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입학했다.

(건국대학교 사학과 박은경 학생의 수기 중에서)


#4 세상의 빛이 되고 싶은 작은 거인
나는 선천성 백내장으로 태어나 1%의 성공률만을 믿고 수술해야 했던 절체절명의 순간이 있었다. 미국에서 2번의 대수술을 거치며 다행히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냈다. 지금은 백내장이 아닌, 녹내장이라는 병과 싸우고 있다. 이런 고통을 아시는 부모님께서는 항상 “먼저 사람부터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너보다 더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어렸을 적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생활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길이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 자원봉사활동이었고, 이 활동은 나를 극복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기도 했다. 눈이 좋지 않아 돋보기를 썼기 때문에 어린 시절 친구들로부터 놀림도 받았지만, 봉사활동 안에서 신체적 결함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해질 수 있었고, 스스로에게 당당해지자는 긍정적인 힘이 초·중·고 학급회장, 학생회장의 경험을 만들어 주었다. 고2 때 담임선생님께서는 늘 웃는 나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다고 하셨다.

아울러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우선 하루에 공부할 양을 정해놓고 해야 할 분량은 반드시 끝내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수업시간에는 항상 맨 앞줄에 앉았다. 눈이 워낙 나쁘기도 했지만 최대한 선생님 가까이에 앉아서 수업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활발하게 활동하면서도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주 2회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방문을 통한 반찬배달로 중1 때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세상에 대한 감사함을 알게 해주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활동한지 7년이 되어간다. 이 활동에서의 깨달음으로 자원봉사소식지 제작, 저소득층 청소년 공부방 지도, 장애인식 개선활동 등 여러 영역으로 확대해 나갔다. 특히 어린이 화상환자 의료보험 확대 적용을 위한 서명운동 활동 덕에 2006년 6월에는 국회에서 비전호프(어린이화상환자후원회) 주최로 공청회를 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활동으로 나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1 때는 백내장에 걸린 발달장애친구의 멘토가 되어 1년간 활동을 했는데, 이를 통해 자원봉사가 단지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정을 나누며 서로의 존재를 빛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깨달음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와 인적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들을 하나하나씩 연결해주는 역할이 앞으로의 나의 역할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형 인재전형에서 나는 남들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부각시킨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로 1차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 2차 면접에선 떨면서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사실 최종 합격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교수님들의 질문에 어떻게 내가 대답했는지 지금도 모르겠지만, 내가 평상시 생각해왔던 것들을 솔직하게 말했던 것 같다. 

2009년부터 나는 대학생 자원봉사 교육강사로서 자원봉사 이론·심화교육, 환경, 장애인, 문화재, 국제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을 통해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활동을 하지 못했던 후배들과 자원봉사센터의 연결다리가 된 셈이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성현 학생의 수기 중에서)


참고자료: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 수기집’,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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