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의 트레보 스포츠에서는 오는 21일(수) 사랑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회원 및 수원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포츠와 즐거움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치는 것이다,
특히 한국 스포츠 진흥원 산하 두리봉사단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 전달식도 이어진다.
트레보 스포츠 윤영구 대표는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가고 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 KBS 아나운서인 임성민씨가 사회를 맞고 수와진이 초대가수로 나선다. 그 외에 매직쇼, 사랑의 로또 추첨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장소는 트레보 빌딩 4층,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1-23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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